2026년 2월 21일 토요일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선전할지어다

 여호와 찬양의 권고

 

성 경: [42:10-13]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11) 광야와 거기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의 거하는 촌락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거민들은 노래하며 산 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12)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선전할지어다

13)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 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42:10]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섬들 - 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אִי ̂y'은 먼 곳, 땅 끝까지를 표현할 때 주로 사용되나, 여기서는 전세계 민족을 가리키고 있다.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 문맥상 여기 '새 노래'는 하나님의 놀라운 새로운 구원 역사에 감격하여 땅 끝까지 하나님을 찬송하는 노래이다.

 

이는 궁극적인 의미에서 메시야를 통한 구원의 은혜를 감사, 찬양하는 것이다.

 

 

[42:11] 광야와 거기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의 거하는 촌락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거민들은 노래하며 산 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게달 사람의 거하는 촌락들 - '게달'은 이스마엘의 후손의 이름이나, 후에 아라비아 사막을 '게달'이라 불렀다.

 

(25:13 이스마엘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들의 세대에 따라 그들의 이름대로 이러하니라. 이스마엘의 맏아들은 느바욧이요, 다음은 게달과 앗브엘과 밉삼과)

 

셀라의 거민들 - '셀라'의 문자적인 뜻은 '바위'이며, 후에 '페트라'(Petra)로 알려진 에돔의 성읍을 가리키는 듯하다(Why bray).

 

 

[42:12]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선전할지어다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선전할지어다 - 다시 온 세계를 가리키는 용어인 '섬들'이 등장하고 있다.

저자는 온 세계에 구원을 베푸시고자 하는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42:13]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 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 - 하나님께서 강력한 권능으로 그 대적을 쳐서 멸하실 것을 암시하는 표현이다.

 

이 표현은 2, 3절에 나타난 메시야의 한없이 자애롭고 부드러운 모습과 모순을 일으키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구원의 실체를 아는 자들은 이 두 모습이 모순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외견상 무력하기 짝이 없어 보였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의 죽음은 강력한 표적을 구하는 유대인에게는 걸려 넘어지는 것이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그리스도의 죽음은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도리의 위대한 구원의 능력이 되었다.

 

(고전 1:22-24 유대인들은 표적을 요구하고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추구하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노니 그분은 유대인들에게는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요 그리스인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로되

24)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에게나 그리스인에게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권능이시요 하나님의 지혜이시니라).

2026년 2월 20일 금요일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고 공의를 베풀어 진리에 이르게 하리라

 여호와의 종(이상적 전도사)

 

이사야서 421-4: 보라, 나의 지지하는 내 종을. 내 마음에 맞는, 내가 택한 자를. 나는 내 영을 그에게 주었도다. 그는 이방인에게 질()을 보이리라.

2) 그는 외치지 않고, 그 소리(음성)를 높이지 않는다. 사람이 그 소리를 거리에서 들은 바 없다.

3) 상한 갈대를 꺾는 일 없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는 일 없도다. 그는 진리에 따라 도를 전하리라

4) 그는 쇠하지 아니하고, 또 피곤치 아니하며 온 땅에 도를 펴기에 이르라. 섬들은 그의 가르치심을 기다리도다(일본어역)

 

내가 떠받쳐 주는 나의 종, 내 혼이 기뻐하는 자 곧 나의 선택한 자를 보라. 내가 내 영을 그 위에 두었은즉 그가 이방인들에게 공의를 베풀리라.

2) 그는 외치지 아니하고 자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것을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고

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고 공의를 베풀어 진리에 이르게 하리라.

4) 그는 쇠하지 아니하고 낙담하지 아니하며 마침내 땅에 공의를 세우리니 섬들이 그의 법을 바라리라(KJV)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개역한글)

 

 

하나님의 대능으로써 붙드심을 입는, 하나님의 총아란 어떠한 자인가?

그 뜻에 합하고 그 택하신 바의 이상의 신도란 어떠한 자인가?

 

하나님이 그 위에 성령을 부으신 자, 그는 참된 전도사리라(1).

 

그는 이상의 전도사리라. 그러므로 보통 전도사처럼 소리를 지르면서 외치지 않는다.

북을 쳐대지 않는다. 나발을 불지 않는다.

 

사람이 그 소리(음성)를 거리에서 듣지 못한다.’

(음성이 거리에 들리지 아니하도다.)

 

그는 고단에 서는 일이 아주 드물다. 그는 그의 이름이 사회에 알려지는 것을 좋아 않는다.

그는 광고하지 않는다.

 

소위 사회적 운동에 종사하지 않는다. 그는 신도의 증가를 꾀하지 않는다.

그는 뭇사람의 박수갈채를 싫어한다.

그는 다수의 찬성으로, 그가 전하는 진리의 증명을 알고자 하지 않는다(2).

 

공견을 꺼리는 그는, 은밀한 곳에서 약자를 돕기를 좋아한다.

 

상한 갈대를 꺾는 일 없고, 꺼져가는(남은) 등불을 끄는 일 없다.’

 

약한 자를 도와 이를 강하게 하고, 쇠약해진 자를 도와 이를 활기 있게 한다.

 

그는 박신자의 결점(흠점)을 폭로하여, 그 신앙을 압쇄해 버리는 일 같은 것을 않는다.

 

그 작은 선행을 조소하여 그로 하여금 선에 대하여 실망케 하는 일 같은 것을 않는다.

그는 자비 많고, 노하기를 더디 하며, 용서하는데 빠르다.

 

그는 시인 카우퍼의 이상의 사람처럼, 사려 없이는, 벌레 하나도 죽이지 않는 자이다(3).

 

그는 참된 전도사이다. 그러므로 그는 진리 따라 도를 전할 것이다.’

그는 전도에 책략을 쓰지 않는다. 정권, 또는 교권을 빌리지 않는다.

 

그는 진리 따라 진리를 널리 전한다. 그는 진리의 실력을 안다.

그러므로 사람의 힘을 빌려다가, 그 전파를 돕게 하려 하지 않는다.

 

그는 조용히 진리를 말하고, 진리로써 진리 그것을 사람의 마음에 받들어 나아가게 한다.

 

그에게 진리 있다. 그러므로 그는 진리 전파의 법칙에 따라, 홀로 조용히 전도에 종사한다(3).

 

그렇듯 건전하고도, 상식에 맞는 전도에 종사자 그는, 달음박질하여도 피곤하지 않고, 걸어가도 싫증나지 않는다.

 

10년 그의 성업을 계속하면서도, 사소한 곤비(고달픔이나 곤궁 exhaution)도 느끼지 않는다.

 

그는 언제나 일하고, 언제나 쉰다.

실로 노동은 그에게 있어서는, 휴식인 것이다.

 

진리는 언제나 그의 쇠약해진 마음을 격려하고 피곤해진 몸은 고친다.

진리는 실로 최상의 강장제이다.

 

그는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이 영약을 위임받았다.

그는 그의 직무 그것에 있어서, 정양 회복의 비결을 가진다(4).

 

그리하여 그는 온 땅(세상)에 도를 펴기에 이르리라

 

그는 전 세계를 그의 전도지로 정할 것이다.

그의 희망은 크다. 그는 만국에 도를 전하지 않고서는 마지않는다.

그리고 계속하여, 서두는 일 없이, 조용히 행해지는 그의 전도는,

마침내 이 효과를 보기에 이를 게다. 그는 천상에 빛나는 별 같다.

 

말하지 않고, 이야기 않고, 그 소리 들리지 않는데,

그 메아리는 온 땅에 두루, 그 말은 땅 끝까지 미치는 도다’(시편 19:3-4 일역)이다.

 

그는 잠잠히 땅을 정복할 것이다(4).

 

섬들은 그의 가르치심을 대망(앙망)하리라방방곡곡까지도,

 

그의 포교에 참여하기를 바랐도다. 그는 전도지를 찾을 필요가 없다.

 

그는 이르는 곳마다 희망으로서 영접되고 감사로서 보내진다.

그는 그의 몸에 빛과 생명을 휴대한다.

 

세상에 그로 말미암아 혜택을 받지 않는 자 없고,

 

사물치고서 그의 온기를 입지 않은 자 없다’(시편 19:6)(4).

 

 

*내촌감삼의 (190511성서지연구’)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