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1일 목요일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가인의 제사

 

 

톨스토이의 작품 중에 어느 제화공이 있었는데 늘 예수님을 만나보고 싶어했다.

어느 날 꿈속에 예수님이 나타나 내일 네 집에 가겠다고 하셨다.

구두장이 할아버지는 대단히 기뻐하며 음식을 차려 놓고 예수님을 기다렸다.

그러나 예수님은 오시지 않고

한 번은 거지가 오고, 또 한 번은 청소부 영감이, 저녁때는 사과 장수 아주머니가 왔었다.

모두 가난하고 추위에 떨고 있었다.

구두방 할아버지는 불쌍하게 생각하며 예수님을 위해 준비했던 음식을 그들에게 먹였다.

그날 밤 꿈속에 다시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나는 오늘 너희 집에 세 번이나 가서 세 번 다 잘 대접을 받았다.

참으로 너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네 이웃에 사는 보잘것 없는 사람을 대접하는 것이 곧 나를 대접하는 것이다.”라는 칭찬을,

 

(4:1-26)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10)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11)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13) 가인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 죄벌이 지기가 너무 무거우니이다

14)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

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아니하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16) 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더니

17)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의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니라

18) 에녹이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19) 라멕이 두 아내를 맞이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였더라

20)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주하며 가축을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21)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22)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구리와 쇠로 여러 가지 기구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였더라

23)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24)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 하였더라

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1. 아벨이 드린 제물을 하나님은 열납하셨지만,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2.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아벨은 어디있는지를 물었을 때 가인의 대답은 무엇이었습니까?

 

(4: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3. 어떻게 하나님은 아벨의 죽음을 알았습니까?

 

(4:10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4. 가인은 살인한 연유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있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베푸신 가인을 향한 긍휼은 무엇입니까?

 

(4: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아니하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5. 가인이 지은 살인의 모습은 인류 속에 점점 퍼져나갑니다.

특별히 4:24을 읽고 라멕의 죄를 생각해 봅시다.

 

(4:24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 하였더라)

 

가인은 제사에 대한 의미를 별로 느끼지 못하였다.

동생 아벨이 드린 제사는 하나님의 뜻과 목적에 순응하는 제사를 드려서 하나님께서는 아벨의 제사를 열납하셨고,

가인은 하나님의 뜻 보다는 자기 개인의 생각대로 제사를 드렸던 것이 결국 하나님께서는 열납치 않으셨던 것이다.

그저 형식적인 제사로 하나님을 대하였던 것이다.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제사를 용납받지 못한 가인은 그것이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되었고, 죄로 발전하여 아벨을 죽이는데 까지 이르게 된다.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자기 방식으로 드리는 제사의 실수가 이처럼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매일 드리는 예배에 있어서 항상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께 경배하는 모습이 되어야 한다.

 

가인의 변()

 

핏 소리가 땅에서 울부짖는다.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핏소리가 땅에서 호소한다.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땅이 입을 벌려 피를 받았다.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이마에 표 받아 땅에서 피하며

에덴의 동쪽에서 유리하는 자여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김성진의 시.

 

에덴의 동쪽 사람들(김성진의 시집)”에서 발췌

 

2026년 6월 10일 수요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하와의 변명

 

우리들 스스로가 위대하다고 생각할 때 깊은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아담과 하와도 그런 상황 속에서 죄를 범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시길,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지만,

 

여자는 뱀이 유혹하는 속임수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인간의 착각 속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여자가 실수한 착각은,

 

(3:4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는 말이었습니다.

 

아담은 계속 착각 속에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저지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추궁했을 때에 아담은 어떤 반응으로 대답을 했냐면

 

(3:12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라면서

 

자신은 전혀 죄의 책임이 없다는 변명을 합니다.

 

 

 

시인 김성진의 시()로 하와의 변명을 들어 봅니다.

 

 

유혹은

아름다워라. 언제나

보암직한 금단의 열매

 

유혹은

허기져라, 참으로

먹음직한 금단의 열매

 

유혹은

두려워라, 그래서

더욱 아름다워라

금단의 열매,

따먹고

가장 사랑하는 이에게

주고 싶어라.

 

*에덴의 동쪽 사람들(김성진 시집)에서 발췌

 

 

주님, 가시밭길 인생을 자초하는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진리이신 주님의 가르침에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마련해주시는

축복의 삶을 걷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딱따구리가 천둥과 번개가 치는 날 큰 고목나무에 올라가 벌레를 쪼아먹고 있었습니다. ! ! 나무를찍는 순간 와지끈하고 나뭇가지가 부러졌습니다. 딱따구리가 깜짝 놀라 날아가며 하는 말 [내 힘이 정말로 세구나]라고 했습니다.

마침 벼락이 떨어져 나뭇가지가 부러진 것을 자기 힘으로 된 줄로 착각했던 것입니다. 그저 이야기에 불과하지만 우리들도 그 딱따구리같은 어리석은 생각을 하며 살고 있지 않은가 진단해 봐야겠습니다.

오늘날 나 자신을 중심으로 해석하여 범하는 죄들 착각속에서 저지르는 죄들은 어떤 것인지 살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