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본 정복 명령
성 경:
[신 2:24-25]
너희는 일어나
진행하여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라
내가 헤스본
왕 아모리
사람 시혼과
그 땅을
네 손에
붙였은즉 비로소
더불어 싸워서
그 땅을
얻으라
25)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으로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인하여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
[신 2:24]
너희는 일어나
진행하여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라
내가 헤스본
왕 아모리
사람 시혼과
그 땅을
네 손에
붙였은즉 비로소
더불어 싸워서
그 땅을
얻으라
▶ 아르논 골짜기
- 세렛 시내(13절)와 마찬가지로 비가 오면 급류가 흐르는 와디(wadi)이다.
(13절 이제 너희는
일어나서 세렛
시내를 건너가라
하시기로 우리가
세렛 시내를
건넜으니)
*wadi - 비가 올 때를 제외하고는 보통 건조한 강이있는 계곡.
북 아프리카와 서아시아의 사막 지역에서 흔합니다.
아라비아 산지에서 발원하여 사해로 흘러 들어가는 모압 강에 의해 형성된 골짜기인데 모압과 아모리족의 지계(地界)가 되었다.
(민 21:13
거기서 진행하여
아모리인의 지경에서
흘러 나와서
광야에 이른
아르논 건너편에
진 쳤으니
아르논은 모압과
아모리 사이에서
모압의 경계가
된 것이라).
▶ 헤스본 - 요단 강 하류 24km
지점,
얍복 강과 아르논 강 사이의 구릉지대에 위치한 모압의 옛 성읍이다.
한때 아모리 왕 시혼에게 점령당했으나,
모세가 쳐서 이를 취한 후 르우벤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다.
(민 32:37
르우벤 자손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기랴다임과).
(민 21:26
헤스본은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도성이라 시혼이
모압 전왕을
치고 그
모든 땅을
아르논까지 그
손에서 탈취하였더라).
[신 2:25]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으로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인하여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
▶ 천하 만민으로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 가나안 본토 정복 전쟁에 앞서 그 전초전(前哨戰)격이 된 아모리 족속 시혼과의 전투에서 이스라엘이 거둔 대승리에 대한 소문은 즉시 온 가나안에 널리 퍼져,
주변 국가들에게 이스라엘은 한결같이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11:25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 밟는
모든 땅
사람들로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게
하시리니 너희를
능히 당할
사람이 없으리라;
수 2:9-11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백성이
다 너희
앞에 간담이
녹나니
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편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라
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의
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
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
이것은 두 가지 교훈을 시사해 준다.
(1) 여호와를 대장으로 삼는 여호와의 군대에게는 결코 패배가 없다는 사실과
(2) 세상 권세는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백성,
곧 성도를 무서워한다는 사실이다.
▶ 네 명성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군대가 어떠한 적과도 싸워 능히 이긴다는 전쟁의 소문을 가리킨다.
▶
근심하리라 - 원어 '훌'은 해산의 고통을 가리키는 말로,
여기서는 마음의 병이 될 정도의 큰 걱정거리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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