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인하여 근심하리라


헤스본 정복 명령

: [ 2:24-25] 너희는 일어나 진행하여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라 내가 헤스본 아모리 사람 시혼과 땅을 손에 붙였은즉 비로소 더불어 싸워서 땅을 얻으라
25)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으로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인하여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


[ 2:24] 너희는 일어나 진행하여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라 내가 헤스본 아모리 사람 시혼과 땅을 손에 붙였은즉 비로소 더불어 싸워서 땅을 얻으라

아르논 골짜기 - 세렛 시내(13) 마찬가지로 비가 오면 급류가 흐르는 와디(wadi)이다.

(13 이제 너희는 일어나서 세렛 시내를 건너가라 하시기로 우리가 세렛 시내를 건넜으니)
*wadi - 비가 때를 제외하고는 보통 건조한 강이있는 계곡. 아프리카와 서아시아의 사막 지역에서 흔합니다.

아라비아 산지에서 발원하여 사해로 흘러 들어가는 모압 강에 의해 형성된 골짜기인데 모압과 아모리족의 지계(地界) 되었다.

( 21:13 거기서 진행하여 아모리인의 지경에서 흘러 나와서 광야에 이른 아르논 건너편에 쳤으니 아르논은 모압과 아모리 사이에서 모압의 경계가 것이라).


헤스본 - 요단 하류 24km 지점, 얍복 강과 아르논 사이의 구릉지대에 위치한 모압의 성읍이다.

한때 아모리 시혼에게 점령당했으나, 모세가 쳐서 이를 취한 르우벤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다.

( 32:37 르우벤 자손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기랴다임과).
( 21:26 헤스본은 아모리인의 시혼의 도성이라 시혼이 모압 전왕을 치고 모든 땅을 아르논까지 손에서 탈취하였더라).



[ 2:25]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으로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인하여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

천하 만민으로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 가나안 본토 정복 전쟁에 앞서 전초전(前哨戰)격이 아모리 족속 시혼과의 전투에서 이스라엘이 거둔 대승리에 대한 소문은 즉시 가나안에 널리 퍼져, 주변 국가들에게 이스라엘은 한결같이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11:25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 밟는 모든 사람들로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게 하시리니 너희를 능히 당할 사람이 없으리라;

2:9-11 말하되 여호와께서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백성이 너희 앞에 간담이 녹나니
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편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시혼과 옥에게 행한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라
11) 우리가 듣자 마음이 녹았고 너희의 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 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

이것은 가지 교훈을 시사해 준다.

(1) 여호와를 대장으로 삼는 여호와의 군대에게는 결코 패배가 없다는 사실과
(2) 세상 권세는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백성, 성도를 무서워한다는 사실이다.


명성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군대가 어떠한 적과도 싸워 능히 이긴다는 전쟁의 소문을 가리킨다.


근심하리라 - 원어 '' 해산의 고통을 가리키는 말로,
여기서는 마음의 병이 정도의 걱정거리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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