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의 변명
우리들 스스로가 위대하다고 생각할 때 깊은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아담과 하와도 그런 상황 속에서 죄를 범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시길,
(창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지만,
여자는 뱀이 유혹하는 속임수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인간의 착각 속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여자가 실수한 착각은,
(창 3:4의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는 말이었습니다.
아담은 계속 착각 속에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저지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추궁했을 때에 아담은 어떤 반응으로 대답을 했냐면
(창 3:12에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라면서
자신은 전혀 죄의 책임이 없다는 변명을 합니다.
시인 김성진의 시(詩)로 하와의 변명을 들어 봅니다.
유혹은
아름다워라. 언제나
보암직한 금단의 열매
유혹은
허기져라, 참으로
먹음직한 금단의 열매
유혹은
두려워라, 그래서
더욱 아름다워라
금단의 열매,
따먹고
가장 사랑하는 이에게
꼭
주고 싶어라.
*에덴의 동쪽 사람들(김성진 시집)에서 발췌
주님, 가시밭길 인생을 자초하는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진리이신 주님의 가르침에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마련해주시는
축복의 삶을 걷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딱따구리가 천둥과 번개가 치는 날 큰 고목나무에 올라가 벌레를 쪼아먹고 있었습니다. 톡! 톡! 나무를찍는 순간 와지끈하고 나뭇가지가 부러졌습니다. 딱따구리가 깜짝 놀라 날아가며 하는 말 [내 힘이 정말로 세구나]라고 했습니다.
마침 벼락이 떨어져 나뭇가지가 부러진 것을 자기 힘으로 된 줄로 착각했던 것입니다. 그저 이야기에 불과하지만 우리들도 그 딱따구리같은 어리석은 생각을 하며 살고 있지 않은가 진단해 봐야겠습니다.
오늘날 나 자신을 중심으로 해석하여 범하는 죄들 착각속에서 저지르는 죄들은 어떤 것인지 살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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