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2일 토요일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에게 가입되어 그들과 연합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예언

 

성 경: [14:1-3]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자기 고토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에게 가입되어 그들과 연합할 것이며

2) 민족들이 그들을 데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를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를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를 주관하리라

3)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너의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

 

 

[14:1]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자기 고토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에게 가입되어 그들과 연합할 것이며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 바벨론의 파멸은 그의 백성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선하신 의도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

 

본문 모두(冒頭)에 나와 있는 '왜냐하면'()이라는 접속사에서 앞말과의 논리적 연관성이 분명히 드러난다 :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멸망시키심은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기 때문이다'.

 

'바벨론의 멸망과 이스라엘의 구원'이라는 주제는

이 책의 후반부(40-66)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 참조 : (50:4-8 주가 말하노라. 그 날들과 그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유다 자손과 함께 오되 그들이 울면서 가고 그들이 가서 주 곧 자기들의 하나님을 구하리라.

5) 그들이 자기들의 얼굴을 시온으로 향하게 하고 거기로 가는 길을 물어 이르되, 오라, 우리가 결코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언약으로 스스로 주와 연합하자, 하리라.

6) 내 백성은 잃어버린 양이었도다. 그들의 목자들이 그들을 길에서 벗어나게 하고 산 위에서 그들을 외면하였으므로 그들이 산에서부터 언덕까지 다니며 자기들의 안식할 곳을 잊었도다.

7) 그들을 만나는 자들이 다 그들을 삼키며 그들의 대적들은 말하기를, 그들이 주 곧 정의의 처소이시며 자기 조상들의 소망이신 주께 죄를 지었기 때문이며 우리는 잘못하지 아니한다, 하였느니라.

8) 바빌론의 한가운데서 나와 이동하고 갈대아 사람들의 땅에서 나와 나아가며 양 떼 앞에 가는 숫염소들같이 될지어다,

 

28 바빌론 땅에서 나와 도망하고 도피하는 자들의 소리를 들을지니 곧 시온에서 주 우리 하나님의 원수 갚으시는 것, 자신의 성전을 위해 원수 갚으시는 것을 밝히 알리는 소리로다;

 

51:6 바빌론의 한가운데서 나와 도망하고 각 사람이 자기 혼을 건질지어다. 이때는 주가 원수 갚는 때니 그녀의 불법 가운데서 끊어지지 말라. 그가 그녀에게 보응하리로다,

 

36 그러므로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네 사정을 변호하고 너를 위해 원수를 갚으며 그녀의 바다를 마르게 하고 그녀의 샘들을 마르게 하리니).

 

'야곱''이스라엘'은 온 이스라엘을 가리킨다.

 

'다시 택하여'(בָּחַר 바하르 עוֹד 오드)는 그 옛날 하나님께서 애굽 땅에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심같이 이제 메소포타미아 땅에서 그 백성을 다시 선택하실 것을 말하니,

 

(4:37 그분께서 네 조상들을 사랑하셨으므로 그들의 뒤를 이은 그들의 씨를 택하시고 자신의 큰 권능으로 친히 보시는 중에 너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시며;

 

7:6-7 너는 주 네 하나님께 거룩한 백성이니라. 주 네 하나님께서 지면 위의 모든 백성들 위로 너를 높여 자신에게 특별한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7) 주께서 너희를 친히 사랑하시고 너희를 택하신 것은 너희가 다른 백성보다 수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모든 백성들 중에서 수가 가장 적으니라;

 

135:4 주께서 자신을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신의 특별한 보배로 택하셨도다),

 

결국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버리지 않고 계속 사랑하신다는 뜻이다.

 

그 사랑은 세 가지로 표현된다.

 

(1) 자기 땅에 돌아옴.

(2) 이방인들이 이스라엘에 연합함.

(3) 이방인들을 다스림.

 

 

[14:2] 민족들이 그들을 데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를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를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를 주관하리라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를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를 주관하리라 - 땅과 안식의 회복, 이방인들의 개종은 포로 귀환 이후, 이스라엘의 운명이 뒤바뀌어질 것을 암시하는 서곡에 불과하다.

이 반전(反轉)은 전에 노예였던 이스라엘이 자유자가 되고 전에 압제자였던 이방인들이 노예가 된다는 말에서 그 절정에 달한다.

 

이 말을 전형적인 유대주의의 표현(Procksch)으로 간주할 필요는 없다.

본문의 참된 성취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졌던 하나님의 백성된 권리와 특권 및 언약을 계승한 교회에 의해 이루어질 것이다(Alexander).

 

(2:2-3 마지막 날들에 주의 집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세워지며 작은 산들 위로 높여지리니 모든 민족들이 그리로 흘러들리라.

3) 많은 백성들이 가며 이르기를, 너희는 오라. 우리가 주의 산에 오르고 야곱의 하나님의 집에 이르자. 그분께서 자신의 길들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터인즉 우리가 그분의 길들로 걸으리라, 하리니 이는 법이 시온에서부터 나가며 주의 말씀이 예루살렘으로부터 나갈 것이기 때문이라;

 

8:20-22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백성과 많은 도시의 거주민들이 거기로 오는 일이 여전히 있으리라.

21) 한 도시의 거주민들이 다른 도시로 가서 이르기를, 우리가 속히 가서 주 앞에서 기도하고 만군의 주를 찾자. 나도 가겠노라, 하며

22) 참으로 많은 백성들과 강한 민족들이 와서 예루살렘에서 만군의 주를 찾고 주 앞에서 기도하리라)

 

 

[14:3]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너의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 -

 

이스라엘이 바벨론에서 귀환함으로써 시 137편에서 노래 불렀던 포로 생활의 슬픔과 고달픔은 이제 지난날의 추억으로 화할 것이며,

 

(137 우리가 바빌론의 강변에서 거기에 앉아 참으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2) 우리가 그것의 한가운데 있는 버드나무들에 우리의 하프들을 걸었나니

3) 거기서 우리를 포로로 끌어간 자들이 우리에게 노래를 요구하며 우리를 피폐하게 한 자들이 우리에게 희락을 요구하여 이르기를, 우리를 위해 시온의 노래들 가운데 하나를 노래하라, 하였도다.

4) 우리가 어찌 이방 땅에서 주의 노래를 부르리요?

5) 오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대 내 오른손이 자기 솜씨를 잊을지로다.

6) 내가 너를 기억하지 아니하거나 내가 가장 기뻐하는 것보다 예루살렘을 더 좋아하지 아니할진대 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어다.

7) 오 주여, 예루살렘의 날에 에돔 자손이 말한 것을 기억하소서. 그들이 말하기를, 그것을 무너뜨리라. 그것을 무너뜨리라. 그것의 기초까지 무너뜨리라, 하였나이다.

8) 오 멸망 받을 바빌론의 딸아, 네가 우리에게 베푼 대로 네게 갚는 자가 행복하리로다.

9) 네 어린것들을 들어다가 돌에 메어치는 자가 행복하리로다)

 

대신 영원한 안식이 자리하게 될 것이다.

 

'안식을 주시는 날'은 신 25:19에서 대적에게서 벗어나는 날로 묘사된다.

 

(25:19 그러므로 주 네 하나님께서 네게 주어 상속 재산으로 소유하게 하시는 땅에서 주 네 하나님께서 사방에 있는 네 모든 원수들로부터 너를 벗어나게 하시고 네게 안식을 주실 때에 너는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하늘 아래에서 지워 버릴지니라. 너는 그것을 잊지 말지니라)

 

'슬픔'(עֹצֶב 오체브)은 무거운 노역으로 인한 육신의 고통을 가리키며,

'곤고'(רֹגֶז 로게즈)는 분노와 초조와 괴로워하는 마음의 고통을 가리킨다(Aben Ez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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