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6일 목요일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성막 곧 회막의 모든 역사를 준공하여

완성된 성막 기구들

[제사장 의복 제작과 성막 준공]

 

: [ 39:32-35]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성막 회막의 모든 역사를 준공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고

33) 그들이 성막을 모세에게로 가져왔으니 막과 모든 기구와 갈고리들과 널판들과 띠들과 기둥들과 받침들과

34) 붉은 들인 수양의 가죽 덮개와 해달의 가죽 덮개와 가리우는 장과

35) 증거궤와 채들과 속죄소와

 

 

 

[ 39:32]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성막 회막의 모든 역사를 준공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고 -

 

실제로 성막 기구와 제사장 의복을 제작한 자들은 브사렐과 오홀리압 마음이 지혜로운 자들이었지만 백성들도 물질을 바치고 마음을 합하였으므로 이처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36:2-7 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마음에 여호와께로 지혜를 얻고 와서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3)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성소의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가져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으니라 그러나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 오는 고로

:4) 성소의 모든 일을 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각기 하는 일을 정지하고 와서

5) 모세에게 고하여 가로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의 명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6) 모세가 명을 내리매 그들이 진중에 공포하여 가로되 무론 남녀하고 성소에 드릴 예물을 다시 만들지 말라 하매 백성이 가져오기를 정지하니

7) 있는 재료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

 

 

 

[ 39:33-34] 그들이 성막을 모세에게로 가져왔으니 막과 모든 기구와 갈고리들과 널판들과 띠들과 기둥들과 받침들과

34) 붉은 들인 수양의 가죽 덮개와 해달의 가죽 덮개와 가리우는 장과

 

성막 본체를 구성하는 필요한 앙장과 널판, 휘장 그리고 받침 기타 부속들에 대한 언급이다.

 

(36:8-38 일하는 사람 중에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이 앙장으로 성막을 지었으니 가늘게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들을 무늬 놓아 짜서 지은 것이라

9) 매폭의 장은 이십팔 규빗, 광은 규빗으로 폭의 장단을 같게 하여

10) 다섯 폭을 서로 연하며 다섯 폭을 서로 연하고

11) 연락할 말폭 가에 청색 고를 만들며 다른 연락할 말폭 가에도 고를 만들되

12) 연락할 폭에 오십을 달고 다른 연락할 폭의 가에도 오십을 달아 고들이 서로 대하게 하고

13) 갈고리 오십을 만들어 갈고리로 앙장을 연하여 막을 이루었더라

14) 성막을 덮는 앙장을 염소털로 만들되 십일 폭을 만들었으니

15) 폭의 장은 삼십 규빗, 광은 규빗으로 십일 폭의 장단을 같게 하여

16) 앙장 다섯 폭을 서로 연하며 여섯 폭을 서로 연하고

17) 앙장을 연락할 말폭 가에도 오십을 달며 다른 연락할 말폭 가에도 오십을 달고

18) 갈고리 오십을 만들어 앙장을 연합하여 막이 되게 하고

19) 붉은 들인 수양의 가죽으로 막의 덮개를 만들고 해달의 가죽으로 웃덮개를 만들었더라

20) 그가 조각목으로 성막에 세울 널판들을 만들었으니

21) 판의 장은 규빗, 광은 규빗 반이며

22) 판에 촉이 있어 서로 연하게 하였으니 성막의 모든 판이 그러하며

23)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었으되 남으로는 남편에 널판이 이십이라

24) 이십 널판 밑에 은받침 사십을 만들었으되 널판 밑에도 받침이 촉을 받게 하였고 널판 밑에도 받침이 촉을 받게 하였으며

25) 성막 다른 북편을 위하여도 널판 이십을 만들고

26) 은받침 사십을 만들었으니 밑에도 받침이요 밑에도 받침이며

7) 장막 서편을 위하여는 널판 여섯을 만들었고

28) 장막 모퉁이 편을 위하여는 널판 둘을 만들되

29) 아래서부터 위까지 각기 두께로 하여 윗고리에 이르게 하고 모퉁이 편을 그리하며

30) 널판은 여덟이요 받침은 은받침 여섯이라 널판 밑에 둘씩이었더라

31) 그가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었으니 성막 이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요

32) 성막 저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요 성막 서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며

33) 중간 띠를 만들되 널판 중간 끝에서 끝에 미치게 하였으며

34)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널판에 띠를 금고리를 만들고 띠도 금으로 쌌더라

35) 그가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베실로 장을 짜고 위에 그룹들을 공교히 놓고

36) 조각목으로 기둥을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갈고리는 금이며 기둥의 받침은 은으로 부어 만들었으며

37)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베실로 놓아 장막 문을 위하여 장을 만들고

38) 문장의 기둥 다섯과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머리와 가름대를 금으로 쌌으며 다섯 받침은 놋이었더라).

 

가리우는 - 지성소를 가리우는 장을 가리킨다.

 

이것을 가리우는 장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휘장이 지성소 안의 법궤와 속죄소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곳을 가리우기 때문이다.

 

(26:33 장을 갈고리 아래 드리운 후에 증거궤를 장안에 들여 놓으라 그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하리라).

 

 

 

[ 39:35] 증거궤와 채들과 속죄소와

 

지성소에 설치한 중거궤와 속죄소에 대한 언급이다.

 

(37:1-9 브사렐이 조각목으로 궤를 만들었으니 장이 규빗 , 광이 규빗 , 고가 규빗 반이며

2) 정금으로 안팎을 싸고 윗가로 돌아가며 금테를 만들었으며

3) 금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발에 달았으니 이편에 고리요 저편에 고리며

4) 조각목으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싸고

5) 채를 양편 고리에 꿰어 궤를 메게 하였으며

6) 정금으로 속죄소를 만들었으니 장이 규빗 , 광이 규빗 반이며

7) 금으로 그룹 둘을 속죄소 양편에 쳐서 만들었으되

8) 그룹은 이편 끝에, 그룹은 저편 끝에 속죄소와 덩이로 양편에 만들었으니

9) 그룹들이 날개를 높이 펴서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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