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4일 월요일

교회에 대해서 4

  


교회의 특성

 

 

교회는 사람들의 노력으로 조직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하나님으로부터 이 교회를 선물로 받는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에 의해서 하나님을 위하여 조성된 것이다.

그 교회의 일원이 되는 것은 인간적인 지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름으로 된다.

그러므로 교회는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기관이다.

교회는 모든 믿는 자들의 복 있는 무리로 불리워져왔다.

그것은 어떤 딱딱하고 준엄한 조직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이 개인적으로 혹은 집합적으로 내주하는 모든 자들의 교제인 것이다.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자들인,

 

(1:7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신자들의 공동사회인 것이다.

 

어떤 특성들은 교회의 기호(notes) 혹은 표시(marks)라고도 말한다.

 

 

1. 일체성(Unity):

 

그리스도께서 십자가형을 받으시기 전날 밤에 기도했던, 하나가 됨의 특성에서 나타난다.

 

분명히 이 기도는 진실로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인 순전한 신자들에 관한 기도이다.

그런 일체성은 인종, 남녀 그리고 계급과 같은 분단의 요소들을 초월하는 것이다.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물론 영적인 일체감은 획일성이 없이도 존재하고 번성할 수 있다.

다양성은 일체감 가운데서도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고전 12:4-6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신약이 말하는 일체성은 인위적으로 제조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되어 지는 것이다.

이 일체성은 성령의 창조 행위로서 이미 존재해 있는 것이다.

 

교회가 하나인 것은 그 주()이신 그리스도께서 한 분이시기 때문이고

그와 연합된 모든 자들은 또 서로서로에게 연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4:1-6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5)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침례도 하나이요

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2. 거룩성(Holiness):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에 대해 거룩은 하나님의 목적임을 신약은 분명히 한다.

 

(벧전 1:15-16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거룩은 신자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산물이다.

 

거룩하다는 의미는 죄에서 분리되어 하나님께 성별 된다는 뜻이다.

 

그리스도께서 거룩하시듯이 교회도 거룩해야만 한다.

 

그리스도의 중보적 의로 인하여 교회는 하나님 보시기에 거룩하다는 인정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 교회 지체들의 매일 매일의 생활에 표현되어야 한다.

 

 

3. 보편성(Catholicity):

 

너무나 자주 곡해되고 있는 이 말은 우선 교회의 대중성의 사실을 가리키는 것이다.

 

기독교는 모든 곳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의도된 것이다.

교회는 모든 족속을 포함하여,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구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가르치며,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기독교의 모든 은혜 가운데서 그 구성원들을 양육해야 하는 본분이 있다.

 

(5:25-27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교회의 보편성은 전 세계적인 선교활동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보편적인 진리를 소유하는 점에도 있다.

 

 

4. 사도성(Apostolicity):

 

교회는 그리스도 예수 자신이 모퉁이 돌이 되셨고,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졌기때문에 진실로 사도적이라고 설명될 수 있다.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러므로 교회의 진정한 사도성은 사도들이 전파한 진리를 받아들이고

그들이 향유하면서 본을 보였던 그런 종류의 생활을 본받음에 달려있는 것이다.

 

그래서 진실한 교회는 많은 핍박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존재하고 어느 지체도 궁극적으로 멸망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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