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론
종말론은 모든 만물의 최종적 완성에 관한 성서의 교훈을 가리키는데
사용하는 용어이다.
특별히 인간과 세상의 마지막을 논하는 이론, 곧 개인들이 죽은 후의 일,
현재의 조직과 제도가 끝난 후의 인간의 역사에 대한 것들이다.
그리하여 종말론에는 이 세대가 끝난 후의 일,
곧 심판 날, 주의 재림, 부활, 천년왕국, 영원한 세계의 상태 등이 포함된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종말의 현실성은 모든 것이 끝이라기 보다는
시작이라는 의미가 더욱 강력하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인은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고 믿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그리스도의 부활은 죽음에 대한 승리이며
또한 영생의 소망을 안겨 준 사건이다.
그래서 종말론에 관한 기독교의 교리가 말하는 바는 바로 이러한 소망의 내용이다.
그러므로 종말은 인간 세상의 끝이라기보다는 하나님 나라의 시작으로 이해한다.
종말론에 대해서는 보편적으로 세 가지의 주요한 입장들이 있다.
그리고 이 입장들은 하나님의 왕국 도래에 관해 서로 다른 전망을 갖고 있다.
즉 왕국은
1) 현재적,
2) 미래적,
3) 현재-미래적이라는 견해들이다.
보통 많은 복음주의자들은 세 번째 견해를 받아들이고 있다.
다시 말해 우리는
“이미”(already) 그리스도에 의해 시작된 왕국의 현재적 상태와,
“아직”(not yet) 그리스도의 재림 시에 수립될 왕국이 형성된 형태 사이의 구별을 짓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종말론은 현재와 미래를 모두 포괄하는, 실체라는 입장을 믿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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