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일 금요일

교회에 대해서 2

 

. 교회의 정의

 

키르크”(kirk)와 같은 어원인 영어의 “church”()의 것또는 ()에게 속하는을 의미하는 헬라어의 키리아콘(kyriakon)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에클레시아(ekklesia)는 원래 헬라인들이 공적인 일과 관계된 전령관에 의해 소환된, 또는 불러냄을 받은자유시민들의 모임 혹은 회중을 의미하기 위해 구사한 말이었다.

 

(19:39 만일 그 외에 무엇을 원하면 정식으로 민회에서 결정할지라).

 

때때로 어떤 모임이 합법적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어떤 종류의 모임이든지 모임 그 자체에 적용되기도 했다.

LXX에서는 이스라엘의 회중이 특히 여호와 앞에 종교적 목적으로 모였을 때, 에클레시아로 언급되었다.

 

(31:30 그리고 모세가 이스라엘 총회에 이 노래의 말씀을 끝까지 읽어 들리니라,

 

7:38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가장 좁은 의미로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이며

세상에서는 그리스도의 증인들로 불러냄을 받은 자들의(벧전2:9) “모임”, 또는 회중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주님은 이 에클레시아란 말을 사실상 두 번밖에 사용하시지 않았다.

 

베드로가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주님께 그 위대한 신앙고백을 했던 때와

 

(16:16이하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범죄한 형제들에 대한 제자들이 해야 할 의무에 관하여 주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교훈의 말씀 가운데 나타나 있다.

 

(18: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사도들의 서신들에서 이 단어의 사용이 더욱 보편화 되었다.

어느땐 갈라디아의 교회들의 경우와 같이,

 

(1:2 함께 있는 모든 형제와 더불어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

 

넓은 지역에 흩어져 사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을 의미하기 위해 쓰였고

 

또 그외의 다른 경우엔 안디옥 교회의 경우와 같이 그 부근의 같은 지역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을 의미하기 위해 쓰인다.

 

(13: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예배를 드리고 교화하기 위해 한 집에 함께 모이는 신자들의 작은 모임도 교회로 언급이 되었다.

 

(16:5 또 저의 집에 있는 교회에도 문안하라 내가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라 그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맺은 열매니라,

 

고전 16:19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4:15 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들과 눔바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에 문안하고,

 

2자매 압비아와 우리와 함께 병사 된 아킵보와 네 집에 있는 교회에 편지하노니).

 

* 그 어떤 경우에도 대중 예배가 이루어지고 있는 건물을 가리키기 위해 이 단어가 쓰인 적은 결코없다.

 

 

교회라는 말은 본질적으로 사람들에게 적용되며, 가장 넓은 의미로서는 온 세상에 흩어진 신앙의 무리를 설명하기 위해 쓰인다.

 

원래 회당이란 용어가 건물이 아니고 특수한 목적으로 함께 모인 사람들의 무리를 가리키기 위해 쓰였다는 사실은 의미가 있다.

 

예배드리기 위해 회중이 만났던 집회장소를 가리키기 위해 이 단어가 적용되게 된 것은 그 후의 일이다.

 

에클레시아를 그리스도인 회중을 가리켜 쓰고 있다.

 

(2:2 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5: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유대인들은 예배를 위한 자신들의 모임을 시나고게라고 부르고, 그리스도인들은 에클레시아란 용어를 썼지만

 

이 둘은 또 구약의 교회인 이스라엘의 회중과 역사적으로 연속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이다.

하나님 말씀으로의 훈련 장소이다. 성도들이 교제하는 곳이다.

 

*교회는 본질적으로 그 기원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시작하셨으므로 단순히 인간적인 기관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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