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4일 토요일

성경의 언어


. 성경의 언어

 

1.히브리어:구약 대부분

 

2.아람어: 에스라 4:8-6:18;7:12-26

다니엘 2:4-7:28

예레미야 10:11

*아람어는 팔레스틴의 토착어가 되었으나

히브리어는 단지 성경을 기록하는데 쓰이는 거룩한 언어로 사용되었다.

 

3.코이네(또는 통속) 헬라어:신약

 

*코이네 헬라어는 고전 헬라어와 몇 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특히 문법구조가 덜 명료하다는 것이다.

 

 

. 정 경

 

성경에는 66권의 책이 있는데 그 중 구약이 39, 신약이 27권이다.

여기서 사람들이 제기하는 문제는 어째서 66권만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안 되는가 하는 것이다. 이 문제 때문에 우리는 성경의 정경성을 검토하지 않으면 안된다.

 

1.구약의 정경

 

랍비 엘르아살의 사회로 얌니아에서 개최된 유대교 원로회의에서, 유대교 원로들은 전도서와 아가서의 경전성에 대하여 일대 논란을 벌였으나, 이 두 책은 정경으로 채용되었다.

요세푸스(A.D.1세기)에 의하여 구약의 정경이 체계화 되었으나, 전승에 의하면 사료를 수집하여 오늘날 인정받고 있는 정경으로 만든 것은 에스라였다고 한다.

 

구약정경에 관한 자료는 거의 없으므로 이를 확실히 밝혀낼 수는 없다.

고대인들이 성령의 감화를 받아 성경을 기록하였듯이, 사람들은 성령의 인도를 받아 성경을 보존하고 간직하였었다. 정경은 조직된 것이 아니라 성장한 것이었다.

 

2.신약의 정경

 

신약정경의 기초는 복음서와 사도들의 증언이었다.

사도들의 자격규정(1:21,22)은 신약 정경사를 연구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1:21-22 이러하므로 요한의 침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사도들은 예수의 말씀과 행위에 관한 전승을 전해야 할 지위에 있었다.

교부들에 의해 간추려지고 정리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성서의 정경성은 성령이 크리스챤 개개인마다 그리고 교회 전체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에 의하여 증거된다.

 

 

.성서의 영감(靈感)

 

1.영감이라는 용어

 

성서에서 사용되고 있는 영감은

거룩하게 선택받은 사람들에 대한 성령의 초자연적인 영향으로서 그 결과 저들의 저술이나 문서는 믿을 수 있고 권위있는 것이 된다라고 정의되어 왔다.

 

디모데후서 3:16에 단 한번 언급되고 있을 뿐이다.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영어 번역본들은 이 말을 없애버렸는데 이 말은 현재의 과제에 부적절하다.

 

2.영감과 계시와의 관계

 

영감과 계시는 동일하지 않으면서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계시는 인간들에 대한 하나님의 진리발표와 관계가 있는 반면에 영감은 언어형식으로 되어있는 의사전달이다.

영감이란 용어는 구약 선지자들의 성령에 의한 발언에서와 같이 문서로 된 말씀은 물론 언어로 된 말씀에도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다. 그러므로 영감은 계시의 수단이 되는 것이다.

 

3.구약성경의 영감

 

1) 구약의 영감현상 : 구약성경의 많은 계시 경로는 그것들의 영감에 대한 분명한 의식을 나타낸다. 특히 이것은 모세로부터 선지자들의 계열에 해당한다.

진정한 선지자는 영감을 받은 사람이었을 뿐 아니라 자기가 영감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한 사람이었다. 영감받은 사람의 중요한 언어특성은 말의 신성과 객관성이다.

 

2) 구약의 영감에 대한 그리스도의 증거 : 주께서는 구약성경이 사람들에 의해 저술되었다는 것을 알고 계셨지만, 이들을 하나님의 영의 도구로 간주하셨다.

 

(15: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22:43 이르시되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7: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5:46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3) 신약성경 기자들의 증거: 신약성경의 어느 곳을 보아도 예수님에 의해 표명된 것과 같은 구약성경에 대한 태도를 정확하게 찾아볼 수 있다. 주님처럼 신약의 기자들도 성경이 사람들에 의해 저술되었음을 인정했다.

 

4. 신약성경의 영감

 

1) 영의 사람들로서의 사도들과 신약의 선지자들: 신약에서 선지자들보다 훨씬 더 중요한 사람들은 사도들이었다.

열두 사도가 주님에 의해 특별히 선택되었으며 그들은 주님의 사역을 통하여 주님에게서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주님은 저들에게 진리의 영으로서 저들속의 내재뿐 아니라 영의 역사에 관한 특별한 약속을 주셨다.

 

(14:16이하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25이하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15: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16:12-15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영은 저들에게 그리스도의 사실들을 선언하심으로써, 저들의 주님이 가르치신 교훈을 상기시켜 줌으로써, 그리고 앞으로 도래할 일들을 보여줌으로써 그리스도를 증거해 주셨다.

이러한 방법으로 영은 예수께서 저들에게 가르치신 교훈을 보충하고 완성시켜 주셨다.

 

2) 그들의 영감의식: 구약성경의 선지자들에게는 영감의식의 증거가 있는데 이와 똑같은 현상이 신약시대의 영감받은 사람에게도 나타난다.

(14-16, 고전2:9이하,13; 7:40, 3:5, 딤전4:1, 1:1-3,10이하, 22:18)

 

 

5. 성경영감의 성격

 

1) 정확히 성경이라고 불리우는 모든 책의 궁극적인 저자로서의 영.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2) 완전하고 균일한 영감의 모든 성경: 성경귀절은 진의(眞意)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지만 영감에 있어서는 다름이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는 어떠한 결여나 오류도 있을 수가 없다.

 

3) 기자들에 대한 영의 지배(벧후1:21):영감은 기자들의 단순한 능력의 증대가 아니라 저들에 대한 거룩한 영의 지배이다.

 

4) 기자들의 개성에 대한 영의 사용: 영감은 어떠한 특정기자의 개성을 무시하거나 억압하지 않고 그것을 사용하였다.

 

5) 영감의 어구상의 성격: 영감은 진리에 대한 말의 의사전달을 가리킨다.

 

6) 완성된 역사로서의 영감: 성경에 드러난 메시지가 모든 세대에 전해질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

 

7) 성서의 영감과 난해: 우주의 불변성에 대한 과학자의 확신은 그가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다고 해서 번복되지는 않는다. 마찬가지로 성경의 불변성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확신도 역시 성령이 난해하다고 해서 포기되는 법이 없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