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아들을 낳은 한나의 가정과 생활
본문:(삼상 1:1-2:21 이제 에브라임 산의 라마다임소빔에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엘가나더라. 그는 에브랏 사람으로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사대 손이더라.
2) 그에게 두 아내가 있었는데 하나의 이름은 한나요, 다른 하나의 이름은 브닌나더라. 브닌나는 자녀가 있었으나 한나는 자녀가 없더라.
3) 이 사람이 매년 자기 도시에서 나와 실로에 계신 만군의 주께 올라가 경배하며 희생물을 드렸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거기서 주의 제사장으로 있더라.
4) 엘가나가 봉헌하던 때에 자기 아내 브닌나와 그녀의 아들딸들에게 몫을 주었으나
5) 한나에게는 상당한 몫을 주었으니 이는 그가 한나를 사랑하였기 때문이라. 그러나 주께서 그녀의 태를 닫으셨더라.
6) 주께서 그녀의 태를 닫으셨으므로 그녀의 대적 또한 그녀를 심히 자극하여 애타게 하였더라.
7) 한나가 주의 집에 올라갈 때에 해마다 그가 그와 같이 하므로 브닌나가 그녀를 자극하니라. 그러므로 그녀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
8) 이에 그녀의 남편 엘가나가 그녀에게 이르되, 한나여, 어찌하여 우느냐? 어찌하여 먹지 아니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의 마음이 괴로우냐? 내가 당신에게 열 명의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냐? 하니라.
9) 이에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뒤에 한나가 일어나니라. 이제 제사장 엘리는 주의 성전 기둥 옆에 있던 의자에 앉았더라.
10) 한나가 혼이 괴로운 가운데 주께 기도하고 심히 통곡하며
11) 서원하여 이르되, 오 만군의 주여, 만일 주께서 참으로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주의 여종에게 사내아이를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토록 그를 주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12) 그녀가 주 앞에서 계속 기도할 때에 엘리가 그녀의 입을 주시한즉
13) 이제 한나가 마음속으로 말하매 그녀의 입술만 움직이고 그녀의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녀가 취한 줄로 생각하니라.
14) 엘리가 그녀에게 이르되, 네가 어느 때까지 취하여 있으려느냐? 네게서 포도주를 치우라, 하매
15)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영이 슬픈 여자이니이다. 내가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아니하고 다만 주 앞에 내 혼을 쏟아 놓았을 뿐이오니
16) 당신의 여종을 벨리알의 딸로 여기지 마소서. 내가 지금까지 많은 원망과 슬픔 속에서 말하였나이다, 하매
17) 이에 엘리가 응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네가 그분께 구하여 청원한 것을 주시기 원하노라, 하니
18) 그녀가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의 눈앞에서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이에 그 여인이 자기 길로 가서 먹고 다시는 얼굴에 슬픔이 없었더라.
19) 그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주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 라마에 있는 자기들의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자기 아내 한나를 알매 주께서 그녀를 기억하시니라.
20) 그러므로 한나가 수태한 뒤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사무엘이라 하며 이르기를, 내가 주께 그를 구하였기 때문이라, 하였더라.
21) 그 사람 엘가나와 그의 온 집이 해마다 드리는 희생물과 그의 서원 헌물을 주께 드리러 올라갔으나
22)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녀가 자기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의 젖을 떼기까지 내가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 뒤에 그를 데리고 가서 주 앞에 보이고 그가 영원토록 거기 있게 하리이다, 하였기 때문이더라.
23) 그녀의 남편 엘가나가 그녀에게 이르되, 당신이 보기에 좋은 대로 하여 당신이 그의 젖을 떼기까지 머무르라. 오직 주께서 자신의 말씀을 확증하시기 원하노라, 하매 이에 그 여인이 머무르며 자기 아들의 젖을 떼기까지 그에게 젖을 주니라.
24) 그의 젖을 뗀 뒤 그녀가 그를 데리고 올라갈 때에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일 에바와 포도즙 한 부대를 가지고 실로에 있던 주의 집으로 그를 데려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25) 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니라.
26) 한나가 이르되, 오 내 주여, 당신의 혼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주여, 나는 여기에서 당신 옆에 서서 주께 기도하던 여자이니이다.
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주께서 나의 청원 곧 내가 그분께 구한 것을 내게 주셨나이다.
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주께 빌려 드리되 그가 살아 있는 동안 그를 주께 빌려 드리리이다, 하니라. 그가 거기서 주께 경배하니라.
(삼상 2:1-21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주를 기뻐하며 내 뿔이 주 안에서 높여졌도다. 내가 주의 구원을 기뻐하므로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해 크게 열렸나이다.
2) 주와 같이 거룩한 분이 없으니 주 외에는 다른 분이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나이다.
3) 다시는 그와 같이 심히 교만하게 말하지 말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주께서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므로 친히 사람의 행동을 다시는도다.
4) 용사들의 활은 꺾였고 넘어진 자들은 힘으로 띠를 둘렀도다.
5) 풍족하던 자들은 빵을 위해 품을 팔고 주리던 자들은 주리지 않게 되었은즉 이로써 수태하지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많은 자녀를 둔 여자는 쇠약하게 되었도다.
6) 주께서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무덤으로 내려가게도 하시고 올라오게도 하시는도다.
7) 주께서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8) 그분께서 가난한 자를 먼지에서 일으키시며 거지를 거름더미에서 들어 올리사 통치자들 중에 앉게 하시고 또 그들이 영광의 왕좌를 상속받게 하시나니 이는 땅의 기둥들이 주의 것이요, 또 그분께서 그것들 위에 세상을 세우셨기 때문이라.
9) 그분께서 자신의 성도들의 발을 지키실 터인즉 사악한 자들은 어둠 속에서 잠잠하게 되리니 이는 아무도 힘으로 이기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로다.
10) 주의 대적들은 산산조각 나리로다. 그분께서 하늘에서부터 천둥으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주께서 땅의 끝들을 심판하시고 자신의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신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11) 엘가나는 라마에 있는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그 아이는 제사장 엘리 앞에서 주를 섬기니라.
12) 이제 엘리의 아들들은 벨리알의 아들들이더라. 그들이 주를 알지 못하였더라.
13) 제사장이 백성에게 행하는 관습이 이러하였더라. 곧 어떤 사람이 희생물을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종이 살이 셋 달린 고기 갈고리를 손에 가지고 와서
14) 납작한 냄비나 솥이나 가마솥이나 깊은 냄비에 그것을 찔렀으며 그 갈고리로 끄집어내는 것은 제사장이 다 자기를 위해 취하였더라. 그들이 실로에서 거기에 온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와 같이 행하였더라.
15) 또한 그들이 기름을 태우기 전에 제사장의 종이 와서 희생물을 드린 사람에게 말하기를, 제사장을 위해 구울 고기를 주라. 그가 네게서 삶은 고기가 아니라 날고기를 받으려 하노라, 하다가
16) 어떤 사람이 그에게 말하기를, 그들이 당장 기름 태우는 일을 그만두게 하지 말고 그 뒤에 네 혼이 원하는 만큼 취하라, 하면 그가 그에게 응답하기를, 아니라. 너는 지금 내게 그것을 줄지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그것을 빼앗으리라, 하였더라.
17) 그러므로 이 청년들의 죄가 주 앞에 심히 컸으니 이는 사람들이 주의 헌물을 멸시하였기 때문이더라.
18) 그러나 사무엘은 아이였을 때에 아마 에봇을 입고 주 앞에서 섬겼더라.
19) 또한 그의 어머니가 해마다 드리는 희생물을 드리러 자기 남편과 함께 올라갈 때마다 그를 위해 작은 겉옷을 만들어 매년 그에게 가져다주었더라.
20) 엘리가 엘가나와 그의 아내를 축복하여 이르되, 주께서 이 여인으로부터 네게 씨를 주사 주께 빌려 드린 것을 대신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더라. 그들이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매
21) 주께서 한나를 돌아보셨으므로 그녀가 수태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았더라. 아이 사무엘은 주 앞에서 자랐더라)
요절:(삼상 1:11 서원하여 이르되, 오 만군의 주여, 만일 주께서 참으로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주의 여종에게 사내아이를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토록 그를 주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1. 아들을 낳기 위하여 기도하는 엘가나의 아내
1) 엘가나의 두 아내 한나와 브닌나의 관계는 결코 좋을 수가 없었다. 건전하지 못한 가정관계에서 격동과 분쟁은 끊일 날이 없었다.
(1) 자식을 낳지 못하는 한나에 대한 남편의 위로는 어떻게 표현되었나?
(삼상 1:4-5 엘가나가 봉헌하던 때에 자기 아내 브닌나와 그녀의 아들딸들에게 몫을 주었으나
5) 한나에게는 상당한 몫을 주었으니 이는 그가 한나를 사랑하였기 때문이라. 그러나 주께서 그녀의 태를 닫으셨더라)
(2) 브닌나는 남편으로부터의 사랑의 결핍을 어떻게 반응하고 있나?
(삼상 1:6 주께서 그녀의 태를 닫으셨으므로 그녀의 대적 또한 그녀를 심히 자극하여 애타게 하였더라)
2) 한 남편에 두 사람의 아내, 거기에서는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한나는 브닌나로부터 자식도 낳지 못하는 여자라는 비난과 모욕으로 번민하였다.
(1) 한나는 자기의 비방거리가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어떻게 하였나?
(삼상 1:10 한나가 혼이 괴로운 가운데 주께 기도하고 심히 통곡하며)
(2)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한나의 자세는 어떠하였나?
(삼상 1:12-13 그녀가 주 앞에서 계속 기도할 때에 엘리가 그녀의 입을 주시한즉
13) 이제 한나가 마음속으로 말하매 그녀의 입술만 움직이고 그녀의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녀가 취한 줄로 생각하니라.
14-15 엘리가 그녀에게 이르되, 네가 어느 때까지 취하여 있으려느냐? 네게서 포도주를 치우라, 하매
15)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영이 슬픈 여자이니이다. 내가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아니하고 다만 주 앞에 내 혼을 쏟아 놓았을 뿐이오니)
* 가정의 문제는 가정에서 해결하여야 한다는 말이 있지만 크리스챤의 가정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그것이 어떤 성격의 것이든 하나님 앞에서 해결 받도록 하여야 하겠다.
2. 서원을 이행하는 한나의 생활
1) 한나의 눈물과 간절한 서원을 하나님께서 들으셨다. 제사장을 통하여 자식을 낳을 것을 허락받고 1년 만에 아들을 낳게 되었다.
(1) 한나는 자기 아들의 이름을 짓는 데서 어떤 신앙을 보여주고 있나?
(삼상 1:20 그러므로 한나가 수태한 뒤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사무엘이라 하며 이르기를, 내가 주께 그를 구하였기 때문이라, 하였더라)
(2) 한나가 그의 남편과 의논하고 허락받은 내용은 무엇인가?
(삼상 1:21-23 그 사람 엘가나와 그의 온 집이 해마다 드리는 희생물과 그의 서원 헌물을 주께 드리러 올라갔으나
22)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녀가 자기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의 젖을 떼기까지 내가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 뒤에 그를 데리고 가서 주 앞에 보이고 그가 영원토록 거기 있게 하리이다, 하였기 때문이더라.
23) 그녀의 남편 엘가나가 그녀에게 이르되, 당신이 보기에 좋은 대로 하여 당신이 그의 젖을 떼기까지 머무르라. 오직 주께서 자신의 말씀을 확증하시기 원하노라, 하매 이에 그 여인이 머무르며 자기 아들의 젖을 떼기까지 그에게 젖을 주니라)
2) 하나님께 향하는 한나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자식이 없는 가정에서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자식을 낳고 그 낳은 자식은 세상에 있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귀한 존재임에는 더 말할 것이 없을 것이다.
(1) 이스라엘에 부인이 서원한 일에 대하여는 어떤 법이 있었나?
(민 30:10-13 만일 그녀가 자기 남편의 집에서 서원을 하였거나 혹은 자기 혼을 속박하려고 맹세로 서약하였을 때에
11) 그녀의 남편이 그것을 듣고도 그녀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하고 그녀를 금하지도 아니하면 그녀의 모든 서원이 유효하며 그녀가 자기 혼을 속박하려고 말한 모든 서약이 유효하리라.
12) 그러나 그녀의 남편이 그것들을 듣는 날에 그것들을 철저히 무효로 만들면 그녀의 서원이나 혹은 그녀의 혼을 속박하려던 일에 관하여 그녀의 입술에서 나온 것은 무엇이든지 유효하지 아니하리니 그녀의 남편이 그것들을 무효로 만들었은즉 주께서 그녀를 용서하시리라.
13) 모든 서원과 혼을 괴롭게 하도록 속박하는 모든 맹세는 그녀의 남편이 그것을 굳게 세울 수도 있고 무효로 만들 수도 있느니라)
(2) 하나님께서 서원한 것을 그대로 지킨 한나의 가정에 내리신 하나님의 축복은 무엇인가?
(삼상 2:20-21 엘리가 엘가나와 그의 아내를 축복하여 이르되, 주께서 이 여인으로부터 네게 씨를 주사 주께 빌려 드린 것을 대신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더라. 그들이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매
21) 주께서 한나를 돌아보셨으므로 그녀가 수태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았더라. 아이 사무엘은 주 앞에서 자랐더라)
* 하나님께 대한 신앙헌신에는 가정의 협조가 필요하다. 한나는 그 남편의 사랑을 받는 성실한 아내이었고 그의 모든 계획은 남편과 의논하고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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