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맏아들, 르우벤의 가정과 생활
본문:(창 29:31-32 주께서 레아가 미움 받는 것을 보시고 그녀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수태하지 못하였더라.
32) 레아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였으니 이는 그녀가 이르기를, 주께서 분명히 나의 고통을 보셨으므로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기 때문이더라,
창 37:1-36 이삭이 나이 들어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할 때에 자기의 맏아들 에서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하매 그가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거늘
2) 이삭이 이르되, 이제 보라, 내가 늙어서 나의 죽을 날을 알지 못하나니
3) 그런즉 이제 원하건대 네 무기 곧 화살 통과 활을 가지고 들에 가서 나를 위해 사냥한 고기를 얼마 취하여
4)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그것을 내게로 가져와 내가 먹게 하고 이로써 내가 죽기 전에 내 혼이 너를 축복하게 하라, 하니라.
5) 이삭이 자기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에 리브가가 들었더라. 에서는 사냥하여 고기를 가져오려고 들로 나갔더라.
6) 리브가가 자기 아들 야곱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네 아버지가 네 형 에서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들으니 이르시기를,
7) 나를 위해 사냥한 고기를 가져다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내가 먹게 하고 내가 죽기 전에 주 앞에서 너를 축복하게 하라, 하셨느니라.
8) 그런즉 이제 내 아들아, 내가 명령하는 대로 내 음성에 순종하라.
9) 이제 염소 떼에 가서 거기서 염소들 중에 좋은 새끼 두 마리를 내게로 가져오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들로 네 아버지를 위해 그분께서 좋아하시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리니
10) 네가 그것을 네 아버지께 가지고 가서 그분께서 드시고 돌아가시기 전에 너를 축복하게 하라, 하니라.
11) 야곱이 자기 어머니 리브가에게 이르되, 보소서, 내 형 에서는 털이 많은 사람이요, 나는 민숭민숭한 사람인즉
12)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진대 내가 아버지께 속이는 자로 보일 터이니 그러면 내가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 것이니이다, 하거늘
13)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를 향한 저주는 내게 임하리니 내 음성에 순종하고 가서 나를 위해 그것들을 붙잡아 오라, 하매
14) 그가 가서 그것들을 붙잡아서 자기 어머니에게로 가져오니 그의 어머니가 그의 아버지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었더라.
15) 리브가가 자기가 맡아 집에 둔 맏아들 에서의 좋은 옷을 취하여 자기의 작은아들 야곱에게 입히고
16) 또 염소 새끼의 가죽을 그의 손과 목의 털이 없는 곳에 붙여 주고
17) 자기가 예비한 맛있는 음식과 빵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었더라.
18) 야곱이 자기 아버지에게 나아가서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너는 누구냐? 하니
19) 야곱이 자기 아버지에게 이르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원하건대 일어나 앉으셔서 내가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의 혼이 나를 축복하소서, 하매
20) 이삭이 자기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그것을 이같이 속히 찾았느냐? 하거늘 그가 이르되, 주 아버지의 하나님께서 그것을 내게 보내 주셨나이다, 하니
21) 이삭이 야곱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원하건대 가까이 오라. 네가 내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알아보기 위해 내가 너를 만지려 하노라, 하니라.
22) 야곱이 자기 아버지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그를 만지며 이르되,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23) 그의 손이 그의 형 에서의 손처럼 털이 있으므로 그를 분간하지 못하고 이처럼 그를 축복하였더라.
24) 이삭이 이르되, 네가 참으로 내 아들 에서냐? 하니 그가 이르되, 그러하니이다, 하매
25) 이삭이 이르되, 그것을 내게로 가까이 가져오라. 내가 내 아들의 사냥한 고기를 먹고 내 혼이 너를 축복하리라, 하니 야곱이 그것을 그에게로 가까이 가져가매 그가 먹고 또 그가 포도즙을 가져가니 그가 마시더라.
26)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이제 가까이 와서 내게 입을 맞추라, 하매
27)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을 맞추니 이삭이 그의 옷의 냄새를 맡고 그를 축복하여 이르되, 보라, 내 아들의 냄새는 주께서 복 주신 들의 냄새와 같도다.
28)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과 풍성한 곡식과 포도즙을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29) 만백성이 너를 섬기고 민족들이 네게 절하리니 네가 네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절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다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30)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기를 마친 뒤 야곱이 자기 아버지 이삭 앞에서 나가자 곧바로 그의 형 에서가 사냥을 마치고 들어오니라.
31) 그 역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자기 아버지에게 가지고 가서 자기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일어나셔서 아버지의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의 혼이 나를 축복하소서, 하니
32)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하매 그가 이르되, 나는 아버지의 아들 곧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하니
33) 이삭이 몹시 심하게 떨며 이르되, 누구라고? 사냥한 고기를 취해 내게 가져온 자는 어디 있느냐? 네가 오기 전에 내가 다 먹고 그를 축복하였은즉 참으로 그가 복을 받을 것이니라.
34) 에서가 자기 아버지의 말을 듣고 크게 심히 큰 소리로 부르짖으며 자기 아버지에게 이르되, 오 내 아버지여, 나를 축복하소서. 나도 그리하소서, 하니
35) 이삭이 이르되, 네 동생이 간교하게 와서 네 복을 빼앗아 갔도다, 하매
36) 에서가 이르되,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함이 옳지 아니하니이까? 그가 이같이 두 번이나 나를 속여 빼앗았나이다. 그가 나의 장자권을 빼앗았고, 보소서, 이제는 내 복을 빼앗았나이다, 하고 그가 또 이르되, 아버지께서 나를 위하여 빌 복을 남기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니라)
요절:(창 49:3 르우벤아, 너는 내 맏아들이요, 내 능력이요, 내 힘의 시작이요, 위엄이 탁월하고 권능이 탁월하도다)
1. 외로운 삶을 살아가는 생모를 위한 르우벤의 행동
1) 르우벤은 어느 날 들에서 추수작업을 하던 중에 합환채를 발견하고 그것을 어머니 레아에게 드렸다. 그러나 합환채로 인해서 레아와 라헬이 다투었다.
(1) 합환채를 놓고 두 부인의 싸움은 어떻게 해결되었나?
(창 30:14-16 밀을 수확할 때에 르우벤이 들에 나갔다가 합환채를 찾아 자기 어머니 레아에게 가져왔더니 라헬이 레아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를 내게 달라, 하매
15) 레아가 그녀에게 이르되, 네가 내 남편을 빼앗은 것이 작은 일이냐? 그런데 네가 내 아들의 합환채도 빼앗고자 하느냐? 하니 라헬이 이르되, 이런 까닭에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 대신 오늘 밤에 내 남편이 언니와 함께 누우리라, 하니라.
16) 저녁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오매 레아가 나와서 그를 맞이하며 이르되, 당신은 반드시 내게로 들어와야 하리니 내가 내 아들의 합환채로 당신을 확실히 세내었노라, 하매 그 밤에 야곱이 그녀와 함께 누우니라)
(2) 그들의 타협안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드는가?
(3) 레아는 합환채와 상관없이 자녀를 몇이나 더 낳았나?
(창 30:17-21 하나님께서 레아에게 귀를 기울이셨으므로 그녀가 수태하여 야곱에게 다섯째 아들을 낳으니라.
18) 레아가 이르되, 내가 내 하녀를 내 남편에게 주었으므로 하나님께서 내가 받을 삯을 내게 주셨다, 하고 그의 이름을 잇사갈이라 하였으며
19) 레아가 다시 수태하여 야곱에게 여섯째 아들을 낳으니라.
20) 레아가 이르되, 하나님께서 내게 좋은 지참금을 주셨도다. 내가 내 남편에게 여섯 아들을 낳았으니 이제는 그가 나와 함께 거하리라, 하고 그의 이름을 스불론이라 하였으며
21) 그 뒤에 그녀가 딸을 낳고 그녀의 이름을 디나라 하였더라)
2) 남편의 사랑을 독점하는 라헬에 대한 레아의 경쟁심은 아들 르우벤에게까지 전가되어 르우벤은 라헬의 몸종이며 서모가 되는 빌하를 농간함으로 일종의 복수심을 표현하였다.
(1) 르우벤이 서모와 동침한 불륜의 죄의 결과는?
(대상 5:1 이제 이스라엘의 맏아들인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르우벤은 맏아들이었으나 자기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게 하였으므로 그의 장자권이 이스라엘의 아들인 요셉의 아들들에게 주어졌더라. 계보는 장자권에 따라 계수할 것이 아니니라)
(2) 르우벤에 대한 야곱의 유언,
(창 49:3-4 르우벤아, 너는 내 맏아들이요, 내 능력이요, 내 힘의 시작이요, 위엄이 탁월하고 권능이 탁월하도다.
4) 네가 물과 같이 불안정하여 탁월하지 못하리니 이는 네가 네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 그것을 더럽혔기 때문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도다)
* 죄는 여전히 죄악을 낳는다. 부모의 관계가 무질서함 속에서 아들 르우벤은 돌이킬 수 없는 죄악을 낳고 말았다. 생명의 주인은 역시 하나님이시다.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맏길 따름이다.
2. 동생의 목숨을 구하려고 노력한 르우벤
1) 요셉이 형제들로부터 미움을 받은 3가지 뚜렷한 이유는?
(1) (창 37:2 야곱의 세대들은 이러하니라. 요셉이 십칠 세가 되어 자기 형들과 함께 양 떼를 먹이더라. 이 소년이 자기 아버지의 아내인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과 함께 있을 때에 그들의 나쁜 행실을 자기 아버지에게 보고하니라)
(2) (창 37:3-4 이제 이스라엘이 자기의 모든 자식들보다 요셉을 더 사랑하였으니 이는 그가 노년에 얻은 아들이기 때문이더라. 그가 요셉을 위하여 채색 옷을 지었더라.
4) 그의 형제들은 자기들의 아버지가 그의 모든 형제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는 것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평안하게 말도 할 수 없었더라)
(3) (창 37:5-11 요셉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자기 형들에게 고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더라.
6)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이 꿈을 들으소서.
7) 보소서, 우리가 들에서 곡식 단을 묶고 있는데, 보소서, 내 단은 일어나 똑바로 서고, 보소서, 형들의 단은 둘러서서 내 단에게 경의를 표하였나이다, 하매
8) 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를 통치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지배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인하여 그를 더욱 미워하더라.
9) 요셉이 또 다른 꿈을 꾸고 그 꿈을 자기 형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보소서, 내가 또 꿈을 꾼즉, 보소서,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경의를 표하더이다, 하니라.
10) 그가 그 꿈을 자기 아버지와 형들에게 고하매 그의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네가 꾼 이 꿈이 도대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제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하니라.
11) 그의 형들은 그를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하였더라)
2) 르우벤은 아버지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요셉을 죽이려 하는 형제들의 음모를 알고, 그들의 손에서 요셉을 구해 내려고 지혜를 썼다.
(1) 요셉을 죽이려는 형제들의 음모는?
(창 37:18-20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가기 전에 그들이 멀리서 그를 보고는 그를 죽이려고 그를 대적하여 음모를 꾸미며
19) 서로에게 이르되, 보라, 이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20) 그런즉 이제 오라. 우리가 그를 죽여 어떤 구덩이에 던지고 말하기를, 어떤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의 꿈들이 어떻게 되는지 우리가 보리라, 하매)
(2) 요셉을 살리려는 르우벤의 계획은?
(창 37:21-22 르우벤이 그 말을 듣고 요셉을 그들의 손에서 건져 내며 이르되, 우리가 그를 죽이지는 말자, 하니라.
22) 르우벤이 또 그들에게 이르되, 피를 흘리지 말라. 그를 광야에 있는 이 구덩이에 던지고 그에게 손을 대지 말라, 하니 이것은 그가 요셉을 그들의 손에서 빼내어 다시 자기 아버지에게 건네주려 함이더라)
(3) 요셉을 위한 르우벤의 탄식.
(창 37:29-30 르우벤이 구덩이에 돌아왔는데, 보라, 요셉이 그 구덩이에 없으므로 그가 자기 옷을 찢고
30) 자기 형제들에게 돌아와 이르되, 아이가 없도다. 나는, 나는 어디로 가리요? 하니라)
* 르우벤은 한때 비록 엄청난 죄를 저지르고 말았지만 그의 성품은 사랑과 긍휼이 있었다.
동생의 생명을 구해 내려는 그의 노력에서 자신의 과거 죄를 뉘우치고 자세를 바로잡은 모양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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