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5일 일요일

나발과 아비가일의 가정과 생활

  나발과 아비가일의 가정과 생활

 

본문:(삼상 25:2-42 마온에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소유는 갈멜에 있었으며 그 사람이 심히 창대하여 양 삼천 마리와 염소 천 마리를 소유하였더라. 그가 갈멜에서 자기 양들의 털을 깎고 있었는데

3) 이제 이 사람의 이름은 나발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아비가일이더라. 이 여인은 이해심도 많고 용모가 아름다우나 그 사람은 야비하고 행하는 일이 악하더라. 그는 갈렙의 집에 속하였더라.

4) 다윗이 광야에서 나발이 자기 양들의 털을 깎는다는 것을 들으니라.

5) 다윗이 청년 열 명을 보내며 그 청년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갈멜로 올라가서 나발에게 이르러 내 이름으로 그에게 문안하고

6) 형통하게 사는 그 사람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네게 평강이 있으라. 네 집에도 평강이 있으라. 네게 있는 모든 것에도 평강이 있으라, 하라.

7) 네게 양털 깎는 자들이 있다는 것을 이제 내가 들었노라. 이제 네 목자들이 우리와 함께 있었으나 우리가 그들을 해치지 아니하였고 그들이 갈멜에 있는 동안에 잃어버린 것이 그들에게 하나도 없었으니

8) 네 청년들에게 물으면 그들이 네게 알려 주리라. 그런즉 이 청년들이 네 눈에 호의를 입게 하라. 우리가 좋은 날에 오느니라. 그런즉 네 손에 닿는 것이 무엇이든지 네 종들과 네 아들 다윗에게 주기를 원하노라, 하라.

9) 다윗의 청년들이 가서 다윗의 이름으로 나발에게 그 모든 말대로 말하고 멈추니라.

10) 나발이 다윗의 종들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다윗이 누구냐? 이새의 아들이 누구냐? 요즘 각각 자기 주인에게서 도망치는 종들이 많도다.

11) 이러할진대 내가 내 빵과 물과 내 양털 깎는 자를 위하여 잡은 고기를 가져다가 어디로부터 왔는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주겠느냐? 하니라.

12) 이에 다윗의 청년들이 자기들의 길을 돌이켜 다시 가서 돌아와 그 모든 말들을 그에게 고하매

13) 다윗이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각 자기 칼을 차라, 하니 그들이 각각 자기 칼을 차니라. 다윗도 자기 칼을 차고 거기서 사백 명가량은 다윗을 따라 올라가고 이백 명은 물건들 옆에 머무니라.

14) 그러나 청년들 중에서 하나가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에게 고하여 이르되, 보소서, 다윗이 광야에서 우리 주인에게 문안하려고 사자들을 보내었거늘 주인이 그들을 욕하였나이다.

15) 그러나 우리가 들에 있으며 그들과 사귀는 동안에 그 사람들이 우리를 매우 선대하였으므로 우리가 상하지도 않고 아무것도 잃지 아니하였으니

16) 우리가 양을 지키며 그들과 함께 있을 동안에 그들이 밤낮으로 우리에게 담이 되었나이다.

17) 그런즉 이제 당신은 무엇을 할지 알아서 깊이 생각하소서. 우리 주인과 주인의 온 집안을 치려고 재앙이 결정되었나이다. 주인은 참으로 벨리알의 아들이므로 사람이 그에게 말도 할 수 없나이다, 하더라.

18) 이에 아비가일이 급히 빵 이백 개와 포도즙 두 부대와 이미 예비한 양 다섯 마리와 볶은 곡식 오 세아와 건포도 백 송이와 무화과 이백 덩이를 취하여 나귀들 위에 싣고

19) 자기 종들에게 이르되, 나보다 앞서 가라. 보라, 나는 너희 뒤에 가리라, 하였으나 자기 남편 나발에게는 고하지 아니하니라.

20) 그녀가 나귀를 타고 산의 외진 곳으로 내려갔는데, 보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녀를 마주보며 내려오매 그녀가 그들을 만나니라.

21) 그런데 다윗이 이미 말하기를, 내가 광야에서 이 자가 가진 모든 소유를 지켜 그에게 속한 모든 것 중에서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게 한 것이 참으로 헛되었도다. 그가 내게 악으로 선을 갚았도다.

22) 내가 동틀 때까지 그에게 속한 모든 자 가운데서 담에다 소변보는 자를 하나라도 남겨 두면 하나님께서 다윗의 원수들에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23) 아비가일이 다윗을 보고는 급히 나귀에서 내려 다윗 앞에 얼굴을 대고 엎드리며 몸을 구부려 땅에 대고

24) 다윗의 발에 엎드려 이르되, 내 주여, 이 불법을 내게로 곧 내게로 돌리시고 원하오니 주의 여종이 주께서 듣는 데서 말하게 하시며 주의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25) 원하오니 내 주는 이 벨리알의 사람 나발을 눈여겨보지 마옵소서. 그의 이름과 같이 그가 그러하나이다. 나발이 그의 이름이요, 어리석음이 그에게 있나이다. 하오나 주의 여종인 나는 내 주께서 보내신 주의 청년들을 보지 못하였나이다.

26) 그러므로 이제 내 주여, 주께서 살아 계심과 또 내 주의 혼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내 주께서 피를 흘리러 가는 것과 내 주의 손으로 친히 보복하시는 것을 주께서 막으셨사오니 이제 내 주의 원수들과 또 내 주께 악을 꾀하는 자들은 나발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27) 이제 주의 여종이 이 복된 선물을 내 주께 가져왔사오니 내 주를 따르는 청년들에게 그것을 주게 하시고

28) 원하건대 주의 여종의 범법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 주께서 주의 싸움을 싸우시며 또 내 주의 평생 동안 내 주에게서 악을 찾을 수 없었으므로 주께서 반드시 내 주를 위하여 든든한 집을 세우시리이다.

29) 그럼에도 사람이 일어나 내 주를 쫓아가서 내 주의 혼을 찾으려 하나 내 주의 혼은 주 곧 내 주의 하나님께 있는 생명 묶음으로 묶여 있을 것이요, 내 주의 원수들의 혼은 그분께서 돌팔매 기구 중간에서 던지듯 던지시리이다.

30) 주께서 내 주에 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것대로 내 주에게 행하사 내 주를 이스라엘을 다스릴 치리자로 임명하셨을 때에

31) 내 주께서 이유 없이 피를 흘리셨다든지 혹은 내 주께서 친히 원수를 갚으셨다든지 하는 이것이 내 주께 근심이 되거나 내 주의 마음에 걸리는 것이 되어서는 아니 되리이다. 다만 주께서 내 주를 선대하실 때에 내 주의 여종을 기억하소서, 하니라.

32)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이 날 너를 보내어 나를 만나게 하신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33) 또 네 권고가 복이 있으며 또 네게 복이 있을지어다. 이 날 내가 피를 흘리러 가는 것과 직접 내 손으로 복수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니라.

34) 나를 막아 너를 해치지 아니하게 하신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참으로 네가 급히 와서 나를 만나지 아니하였더라면 동틀 때에 담에다 소변보는 자가 하나도 나발에게 남아 있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라.

35) 이에 다윗이 그녀가 자기에게 가져온 것을 그녀의 손에서 받고 그녀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평안히 올라가라. 보라, 내가 네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너를 받아들였노라, 하니라.

36) 아비가일이 나발에게 돌아왔는데, 보라, 그가 왕의 잔치 같은 잔치를 집에서 열고 크게 취하였으며 나발의 마음이 그의 속에서 즐거워하였더라. 그러므로 아비가일이 동틀 때까지는 많든 적든 그에게 아무것도 말하지 아니하니라.

37) 그러나 아침에 나발이 포도주에서 깬 뒤에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 일들을 고하매 그의 마음이 그의 속에서 죽어 그가 돌처럼 되었고

38) 열흘쯤 뒤에 주께서 나발을 치시매 그가 죽으니라.

39) 나발이 죽었다는 것을 다윗이 듣고 이르되, 나발의 손에서 내가 수치당한 사정을 변호하시고 자신의 종을 악에서 지키신 주를 찬송할지로다. 주께서 나발의 사악함을 그의 머리 위로 돌리셨도다, 하니라. 다윗이 아비가일을 자기 아내로 삼으려고 사람을 보내어 그녀와 대화하게 하매

40) 다윗의 종들이 갈멜에 가서 아비가일에게 이르러 그녀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당신을 자기 아내로 삼으려고 우리를 당신께 보내었나이다, 하니

41) 그녀가 일어나서 몸을 구부려 얼굴을 땅에 대고 이르되, 보소서, 내 주의 여종은 내 주의 종들의 발을 씻길 종이니이다, 하고

42) 아비가일이 급히 일어나 나귀를 타고 자기를 따라간 자기의 소녀 다섯 명과 함께 다윗의 사자들을 따라가 그의 아내가 되니라)

 

요절:(삼상 25:24 다윗의 발에 엎드려 이르되, 내 주여, 이 불법을 내게로 곧 내게로 돌리시고 원하오니 주의 여종이 주께서 듣는 데서 말하게 하시며 주의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1. 은혜를 저버리고도 오만한 사람 나발

 

1) 사울에게 쫓기며 고생하던 다윗이 나발의 양털깎는 날에 대한 소식을 듣고 사람을 보냈다.

 

(1) 다윗의 일행들이 부탁한 것은 무엇인가?

 

(삼상 25:8 네 청년들에게 물으면 그들이 네게 알려 주리라. 그런즉 이 청년들이 네 눈에 호의를 입게 하라. 우리가 좋은 날에 오느니라. 그런즉 네 손에 닿는 것이 무엇이든지 네 종들과 네 아들 다윗에게 주기를 원하노라, 하라)

 

(2) 나발은 다윗의 부탁을 어떻게 거절하였나?

 

(삼상 25:10-11 나발이 다윗의 종들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다윗이 누구냐? 이새의 아들이 누구냐? 요즘 각각 자기 주인에게서 도망치는 종들이 많도다.

11) 이러할진대 내가 내 빵과 물과 내 양털 깎는 자를 위하여 잡은 고기를 가져다가 어디로부터 왔는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주겠느냐? 하니라)

 

2) 은혜를 베푼 것이 멸시로 돌아온 것을 보고 다윗은 분개하였다.

 

(1) 다윗은 어떻게 하려고 하나?

 

(삼상 25:13 다윗이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각 자기 칼을 차라, 하니 그들이 각각 자기 칼을 차니라. 다윗도 자기 칼을 차고 거기서 사백 명가량은 다윗을 따라 올라가고 이백 명은 물건들 옆에 머무니라,

 

17 그런즉 이제 당신은 무엇을 할지 알아서 깊이 생각하소서. 우리 주인과 주인의 온 집안을 치려고 재앙이 결정되었나이다. 주인은 참으로 벨리알의 아들이므로 사람이 그에게 말도 할 수 없나이다, 하더라,

 

21-22 그런데 다윗이 이미 말하기를, 내가 광야에서 이 자가 가진 모든 소유를 지켜 그에게 속한 모든 것 중에서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게 한 것이 참으로 헛되었도다. 그가 내게 악으로 선을 갚았도다.

22) 내가 동틀 때까지 그에게 속한 모든 자 가운데서 담에다 소변보는 자를 하나라도 남겨 두면 하나님께서 다윗의 원수들에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2) 나발의 배신의 말과 다윗의 반응을 보고 느끼는 점은 무엇인가?

 

* 가정의 행복을 위하여 재산만 쌓으려 할 것이 아니다. 덕도 함께 쌓아야 가정의 평안이 있다.

 

 

2. 가정에 닥쳐온 위험을 슬기롭게 대처한 부인 아비가일

 

1) 나발의 오만하고 무례한 행동을 그의 하인이 아비가일에게 일러 주었다.

 

(1) 소년 하인이 일의 잘못된 점을 나발에게 직접 고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

 

(삼상 25:17 그런즉 이제 당신은 무엇을 할지 알아서 깊이 생각하소서. 우리 주인과 주인의 온 집안을 치려고 재앙이 결정되었나이다. 주인은 참으로 벨리알의 아들이므로 사람이 그에게 말도 할 수 없나이다, 하더라)

 

(2) 소년 하인의 말을 듣고 아비가일은 어떻게 일을 준비하였나?

 

(삼상 25:18-19 이에 아비가일이 급히 빵 이백 개와 포도즙 두 부대와 이미 예비한 양 다섯 마리와 볶은 곡식 오 세아와 건포도 백 송이와 무화과 이백 덩이를 취하여 나귀들 위에 싣고

19) 자기 종들에게 이르되, 나보다 앞서 가라. 보라, 나는 너희 뒤에 가리라, 하였으나 자기 남편 나발에게는 고하지 아니하니라)

 

2) 아비가일은 다윗의 아픈 마음을 풀기 위하여 감격 어린 말로 설득하였다.

 

(1) 아비가일이 다윗에게 설득하는 말 중에서 가장 감격스럽게 마음을 움직이는 말은 어떤 이야기인가?

 

(삼상 25:24-31 다윗의 발에 엎드려 이르되, 내 주여, 이 불법을 내게로 곧 내게로 돌리시고 원하오니 주의 여종이 주께서 듣는 데서 말하게 하시며 주의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25) 원하오니 내 주는 이 벨리알의 사람 나발을 눈여겨보지 마옵소서. 그의 이름과 같이 그가 그러하나이다. 나발이 그의 이름이요, 어리석음이 그에게 있나이다. 하오나 주의 여종인 나는 내 주께서 보내신 주의 청년들을 보지 못하였나이다.

26) 그러므로 이제 내 주여, 주께서 살아 계심과 또 내 주의 혼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내 주께서 피를 흘리러 가는 것과 내 주의 손으로 친히 보복하시는 것을 주께서 막으셨사오니 이제 내 주의 원수들과 또 내 주께 악을 꾀하는 자들은 나발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27) 이제 주의 여종이 이 복된 선물을 내 주께 가져왔사오니 내 주를 따르는 청년들에게 그것을 주게 하시고

28) 원하건대 주의 여종의 범법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 주께서 주의 싸움을 싸우시며 또 내 주의 평생 동안 내 주에게서 악을 찾을 수 없었으므로 주께서 반드시 내 주를 위하여 든든한 집을 세우시리이다.

29) 그럼에도 사람이 일어나 내 주를 쫓아가서 내 주의 혼을 찾으려 하나 내 주의 혼은 주 곧 내 주의 하나님께 있는 생명 묶음으로 묶여 있을 것이요, 내 주의 원수들의 혼은 그분께서 돌팔매 기구 중간에서 던지듯 던지시리이다.

30) 주께서 내 주에 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것대로 내 주에게 행하사 내 주를 이스라엘을 다스릴 치리자로 임명하셨을 때에

31) 내 주께서 이유 없이 피를 흘리셨다든지 혹은 내 주께서 친히 원수를 갚으셨다든지 하는 이것이 내 주께 근심이 되거나 내 주의 마음에 걸리는 것이 되어서는 아니 되리이다. 다만 주께서 내 주를 선대하실 때에 내 주의 여종을 기억하소서, 하니라)

 

(2) 나발의 말로는 어떻게 되었나?

 

(삼상 25:37-38 그러나 아침에 나발이 포도주에서 깬 뒤에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 일들을 고하매 그의 마음이 그의 속에서 죽어 그가 돌처럼 되었고

38) 열흘쯤 뒤에 주께서 나발을 치시매 그가 죽으니라)

 

*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지혜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15:1-3).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