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5일 토요일

에덴골, 돌쇠의 자기소개

 

에덴골,

돌쇠 이지일(Joseph Lee)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재동초교, 대광중고교, 서울신학대학, 그리고 경희대 교육대학원을 졸업 후에는 시골이 좋아서 경기도 광주, 용인, 수원, 그리고

 

미국에서 켈리포니아주의 Oakland, 일리노이주의 Deacatur Urbana, Danville, Fairview Heights,

 

그리고 플로리다주의 Pensacola,등지에서

 

교회개척, 목회사역 등을 하면서 살다가 필리핀에서도 다년간 선교활동을 했고

 

국내에 들어와서는 수원에서, 강원도 횡성, 그리고 현재는

 

평창에 여장을 풀고 농촌생활과 더불어 하나님 사역을 하며 살고 있는 나그네 입니다.

 

 


그림은 대광고등학교 복사중창단 동기생, (모교교정에서)

 

당시 대광고에서는 매 주에 두 번 전체예배를 드렸었는데 우리들 8명의 중창단멤버가 아름다운 하모니의 특별찬양을 전담으로 불렀었는데 졸업 후, 지금은 없어진 ‘동아방송국’에서 중창대회라는 프로에 출연하여

년말 결승전에서 고등부 우승팀은 배제고학생들이, 대학부에서는 우리팀이, 일반부에서는 소위 ‘봉봉중창단’이 차지를 하였었음.

그 후 이를 기념으로 더 충실히 연습해서 정동의 ‘젠센기념관’에서 ‘큰빛 중창단“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회를 하였었고, 그 후부터 후배들이 계속 그 바통을 이어갔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

그때의 추억들이 생각나서 그림을 올려 봅니다.

친구들아, 얼마나 변했는지 연락 좀하고 살자.

 

그림설명 왼쪽부터

조덕남(홍대조소과),

 김현철(한양공대 토목과),

 이경균(연세대 경영학과),

 이단열(서울음대 성악과),

 ..,(연세대 의학과)

 전정위(서울음대 작곡과),

 이요순(외국어대 서반아어과),

 돌쇠(서울신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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