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3일 월요일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여호수아의 임명 2

 

(여호수아 1:1-9 여호와의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4) 광야와 레바논에서부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족속의 땅과 지는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5)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것 같이 너의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백성으로 내가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땅을 얻게 하리라

7)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율법책을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가운데 기록한대로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길이 평탄하게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4.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나안 땅을 주겠다는 약속이 여기서 되풀이된다.

 

(2-4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4) 광야와 레바논에서부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족속의 땅과 지는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내가 땅을 그들에게 주노라."

족장들에게는 "내가 그것을 주겠다" 약속되었다.

 

그런데 지금 4 세대가 끝나고,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차고 넘쳐

약속의 이행 시기가 오게 되었으므로, 그것은 실제로 이루어지게 것이다.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준다. 그리로 들어가라. 그것은 모두 너희 것이다" (3).

 

"내가 그것을 이미 너희에게 주었도다. 비록 아직 점령되지는 않았지만,

그것은 너희 손에 있는 것처럼 확실하다".

그들은 오랫동안 그런 기대 속에서 살아왔다.

 

다음 사실을 관찰하자.

 

(1) 땅을 전수할 사람들. 그것은 "이스라엘 자손들 에게니라" (2).

 

그들은 약속이 주어졌을 그 때에 "이스라엘" 이라고 불리워진

야곱의 후손들인 것이다.

 

( 35:10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다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12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

 

이스라엘 자손들이 비록 광야에서 분노를 일으키긴 했지만,

그러나 이들의 조상들 덕분에 남겨져 왔었다.

 

가나안에 들어가도록 하나님이 말씀하신 이들은 불평과 불만족의 자손이었다.

 

( 14:31 너희가 사로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보려니와)

 

(2) 전수 받을 . 동편 유브라데에서부터 서편 대해까지이다.

 

(4 광야와 레바논에서부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족속의 땅과 지는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이들의 죄악이 넓은 소유지를 모두 점령하지 못하게 했고,

여기에 언급된 나라들을 모두 소유하지는 못하게 했으나,

이들이 순종만 했었더라면 하나님은 이들에게 모든 것을 주셨을 것이며

많이 주셨을 것이다.

 

나라들이나 다른 여러 나라들 중에서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사도행전에 나타난 바대로,

 

( 2:5 이하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유대 종교에로 개종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비록 이스라엘의 나라가 확장되지는 못했다고 해도,

그들의 교회만이라도 확장되었다면 약속은 무효화되었다고 수는 없을 것이다.

 

만일 약속이 문자적으로 완전히 성취되지 않았다면,

신자들은 여기에 깊은 의미가 있으며,

은혜와 영광의 왕국인 메시야 왕국에서

성취 되어져야 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고 있을 것이다.

 

(3) 땅이 허락될 조건.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모세가 여러 너희에게 말한 바와 같이

 

"만일 너희가 내 율례를 지키면,"

너희가 복을 땅에 들어가 차지하게 것이라고 하는 조건을 암시하고 있다.

 

이러한 단서와 제한 아래서만 그것을 취할 있다. 그렇지 않으면 된다.

전제와 약속은 분리되어져서는 된다.

 

(4) "너희가 발로 밟는 모든 땅은 너희의 것이 되리라."

 

말에는 이들의 죄악만 아니라면 땅을 소유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가 하는 것을 암시해 준다.

 

"너희 발을 내어 딛으라. 그러면 그것은 너희 것이 되리라."

 

5. 여호수아를 격려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신 약속.

 

(1) 그가 부름을 받은 위대한 일을 하는 있어서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실 것을 확신시키심

 

(5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것 같이 너의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어 그를 지지하여 강하게 하고 그를 지키며 형통하게 하고 그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를 통과하는 일에 성공시킨 것처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이들을 가나안에 정착시키도록 것이다."

 

여호수아는 자기가 모세에 비해서 얼마나 지혜와 품위가 모자라는

인간인가 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모세가 것은 그와 함께 하는 하나님의 임재로 이루어진 것이었다.

비록 여호수아가 모세가 가졌던 것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고 해도

언제나 동일한 하나님의 임재를 마음속에 가진다면

그는 충분히 해 나갈 있을 것이다.

 

새로운 세대로 등장하는 목사나 신도들은,

과거의 성도들에게 충족했던 은혜를 열심히 사모하기만 한다면 자기들에게도

결코 부족함이 없이 채워질 것이라고 하는 것을 알면 굉장히 위로가 된다.

 

말은 다시

 

(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반복된다.

 

"주 너희 하나님이, 곧 능력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며, 네가 어디로 가든지 그 능력이 함께 하리라."

 

하나님이 보내시는 곳으로 가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이 어디에 가든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실 것이며,

따라서 평안과 형통의 길을 구태여 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2) 하나님의 임재가 결코 그에게서 떠나지 않을 것을 약속함.

 

"내가 너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아니 하리라" (5).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이것을 확신시켜 주었다.

 

( 31:8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비록 모세는 그를 떠나야 했지만, 하나님은 절대로 떠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여기서는 하나님 자신이 그의 모세가 말을 확증하며,

절대로 여호수아를 떠나지 않을 것을 약속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필요로 한다. 그것은 우리가 어떤 일을 시작한 때만이 아니라

계속적인 도움을 위해서 일이 더욱더 진행되어 나갈수록 더욱 필요하다.

 

어느 때든지 그가 우리를 버리시면 우리는 끝장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와 함께 하는 ,

우리와 함께해 주신다는 것을 확신하자.

 

여호수아에게 이루어진 약속은 모든 신자들에게도 적용되며,

탐욕을 막는 근거로도 선용되어야 한다.

 

"네게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 13:5).

 

(3) 이스라엘이 모든 원수들을 이기고 승리할 것을 약속함.

 

(5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것 같이 너의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너희 평생에 너희를 당할 없으리라."

 

하나님 편에 있는 사람들을 당할 자는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가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할 있으랴."

 

하나님은 그에게 분명한 성공을 약속하신다. 원수들은 그를 대항해서 절대로

머리를 없을 것이며 끊임없는 성공만이 그의 일생에 따라 것이다.

그의 일생의 통치는 승리로 장식되어지게 된다.

 

여호수아가 오래전에 백성을 격려했듯이,

 

( 14:9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여기서는 하나님이 그에게 용기를 불어넣으신다.

 

(4) 그가 이스라엘 민족에게 땅을 분배해 주어야 것을 말하심.

 

(6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백성으로 내가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땅을 얻게 하리라).

 

일을 시작할 즈음에 일이 완성되리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며, 자기가 하는 일이

헛되지 않았음을 목도하게 것이라고 하는 것은 격려가 되었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결단으로 무장하며 담대하게 나서야 했던가 하는 것도,

바로 땅을 소유해야 백성들의 못된 성질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한다.

 

그는 불만투성이의 백성들을 알고 있었으며, 그의 전임자의 기간동안에

보아온 대로 이들이 얼마나 다루기 힘든 백성들인가도 알고 있었다.

못된 백성들의 원성을 이기기 위해서도 용기를 내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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