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5일 토요일

나는 저가 형제들과 함께 오기를 기다리노라

 디모데의 영접과 송별


성경 :고린도 전서 16:11-12그러므로 누구든지 저를 멸시하지 말고 평안히 보내어 내게로 오게 하라 나는 저가 형제들과 함께 오기를 기다리노라

12) 형제 아볼로에 대하여는 저더러 형제들과 함께 너희에게 가라고 내가 많이 권하되 지금은 갈 뜻이 일절 없으나 기회가 있으면 가리라.

 

. 바울은 몇 가지 점에 있어서 디모데를 그들에게 추천한다.

 

1. 디모데가 "두려움이 없이 너희 가운데 있게 하라"고 명령한다.

디모데는 그들 안에 몰래 들어온 악습을 고치기 위해서 보내졌다. 고칠 뿐만 아니라 책망하고 나쁜 자들을 견책하기 위해서 보내졌다. 그들은 당을 짓고 상호의 투쟁과 미움이 절정에 달해 있었다. 아주 부한 자들도 있었고 외부와 영적 은사 때문에 교만한 자도 많았다. 교만한 정신은 책망을 쉽게 견디지 못한다.

젊은 디모데가 이용당할 것을 생각함은 당연하다. 그러므로 바울은 그를 나쁘게 대접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나쁜 일을 견디지 못함이 아니고 그의 확고와 신중이 어떠하든지 그를 잘 대접하는 것은 그들의 의무였다.

주님의 일을 하는 자들을 낙담시키면 안 된다. 그의 견책에 분을 내어서는 안 된다.

 

2. 그들이 디모데를 경멸하지 못하도록 경고한다.

외큐메리우스(Oecumenius)가 지적한 것과 같이 그는 젊고 혼자 였다. 그를 지지해 줄 아무도 없으며 그의 젊은 얼굴과 나이는 큰 존경을 받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지혜있는 체하는 자들이 그를 경멸하기 쉽다.

 

바울은 말한다. "이것을 삼가라."

디모데를 불신하기 때문이 아니다. 디모데가 자기 인격에 모욕을 가질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을 그는 알았다.

그러나 교만이 고린도 교회에 넘치는 죄이기 때문에 이런 충고는 너무나도 필요했다.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을 경멸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특히 그리스도의 충실한 사역자들에게 경멸을 주어서는 안 된다. 젊거나 늙거나 그들의 사역 때문에 극히 존경하여야 한다.

 

3. 바울은 그들이 디모데에게 온당한 격려를 주며 그들과 함께 있는 동안 그를 잘 대접하도록 당부한다.

이에 대한 증거로써 우정으로 보내며 평안히 바울에게 보내라고 말한다.

(11그러므로 누구든지 저를 멸시하지 말고 평안히 보내어 내게로 오게 하라 나는 저가 형제들과 함께 오기를 기다리노라)

 

다음을 주목하자.

목사들은 사역을 할 사람들에 의하여 잘 영접을 받아야 할 뿐만 아니라 또한 적당한 존경으로써 보내져야 함을 명심하자.

 

 

. 바울은 그들이 왜 디모데에 대하여 이렇게 행해야 하는가의 이유를 말한다.

 

1. 왜냐하면 바울과 같은 사역에 고용되고 같은 권위로 일하기 때문이다.

 

(10디모데가 이르거든 너희는 조심하여 저로 두려움이 없이 너희 가운데 있게 하라 이는 저도 나와 같이 주의 일을 힘쓰는 자임이니라).

 

디모데는 바울의 심부름을 한 것이 아니고 주의 일로 갔다. 비록 그가 사도는 아니지만 사도를 돕고 하나님의 사명으로 보내졌다. 그러므로 그의 정신을 괴롭히는 것은 성령을 슬프게 하는 것이다.

그를 멸시하는 것은 바울을 멸시하는 일이 아니요, 바울과 그들의 주님을 멸시하는 일이다.

 

2. 다음 이유는 바울의 사역 때문에 바울을 존경하면 바울이 보낸 사역자를 존경해야 한다. 그는 바울의 일이 아니고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저를 멸시하지 말고 평안히 보내서 내게로 오게 하라. 나는 저가 형제들과 함께 오기를 기다리노라"(11).

혹은 나는 저가 형제들과 함께 오기를 기다리노라.’

(e`kdemomai ga.rauvton meta. tw/n avdelfw/n).

"나는 그의 옴과 너희들에 대한 소식을 기다리노라. 나에 대한 관심과 존경을 그에 대한 대유로써 판단하리라. 나쁜 소식을 가지고 돌아오지 않도록 주의하라."

바울은 자기가 보낸 자들이 배려와 대접을 받기를 기대했다. 그의 봉사와 성공과 사도의 권위가 이것을 요청하는 것이다. 사도를 슬프게 하며 노하게 할 소식을 가지고 디모데를 보내면 안 된다.

 

"나와 형제들이 그가 돌아옴과 그의 소식을 고대한다. 평안히 돌아오게 하여라."

 

. 바울은 아볼로가 그들을 만날 목적을 알린다.

 

1. 바울은 아볼로가 그들에게 가기를 심히 원했다.

(12 형제 아볼로에 대하여는 저더러 형제들과 함께 너희에게 가라고 내가 많이 권하되 지금은 갈 뜻이 일절 없으나 기회가 있으면 가리라).

 

그들 중에 한 당파가 바울을 대적하고 아볼로를 지지했지만

* 참고 : (4:6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

 

바울은 아볼로가 고린도에 가는 것을 막지 않고 오히려 원했다. 아볼로 자신의 유익을 위해 바울의 관심과 존경을 저하 시킬 것 같아도 아볼로를 의심하지 않았다.

 

다음을 주목하자.

충성스러운 종은 동역자를 의심하지도 시기하지도 않는다. 참다운 사랑과 형제애는 악을 생각지 않는다.

 

2. 아볼로는 지금 갈 수 없고 더 적당한 시기에 가려고 한다.

고린도 교인들의 분쟁과 당파가 현재의 시기를 부적당하게 만든다. 아볼로는 지금 가서 어느 한 당파의 두목이 되고 분열하며 경쟁하는 마음을 지지하고 싶지 않았다. 이 당파심이 식어져야 바울의 서신이나 디모데의 소식에 의하여 방문의 적절한 시기를 결정할 것이다.

사도들은 서로 다투지 않으며 서로 돕고 위로했다. 교인들은 바울을 나쁘게 이용했지만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아볼로는 바울에게 존경을 나타내고 그의 인격과 권위를 유지하여 고린도 교인들이 더 좋아질 때까지 여행을 연기했다.

복음의 사역자들이 서로 돕고 서로의 명예를 존중함은 어울리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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