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심
성 경: [삿 2:14-1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붙여 그들로 노략을 당케 하시며 또 사방 모든 대적의 손에 파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치 못하였으며
15] 그들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매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
[삿 2:1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붙여 그들로 노략을 당케 하시며 또 사방 모든 대적의 손에 파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치 못하였으며 -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날 때에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붙여 그들로 노략을 당케" 하셨으므로
그들이 즉시 이방 세력에게 붙여졌다.
이스라엘의 이와 같은 현상은 신약교회의 예표가 되었던 것이다.
신약교회도 하나님을 떠나면 속화(俗化)되는 법이다.
[삿 2:15] 그들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매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 -
"어디를 가든지"란 문구에 있어서 "가든지"란 말은 전쟁터로 나아감을 의미한다.
* 참조 : (왕하 18:7 여호와께서 저와 함께 하시매 저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저가 앗수르 왕을 배척하고 섬기지 아니하였고;
신 28:25 여호와께서 너로 네 대적 앞에 패하게 하시리니 네가 한 길로 그들을 치러 나가서는 그들의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할 것이며 네가 또 세계 만국 중에 흩음을 당하고).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면 패전하게 되리라는 것은 일찌기 하나님께서 예고하셨던 바이다.
(신 28: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25 여호와께서 너로 네 대적 앞에 패하게 하시리니 네가 한 길로 그들을 치러 나가서는 그들의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할 것이며 네가 또 세계 만국 중에 흩음을 당하고).
본서의 저자는 이렇게 하나님의 계약신(契約神) 성격을 역설(力說)하여
하나님의 진실성을 지적한다.
택한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행사는
언제든지 먼저 예언하신 것을 그대로 성취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우리의 절대적 신앙의 대사(大使)로
하나님의 권능으로 계시(啓示)되어 계신다.
누구든지 그를 믿지 않는 것은
발 뒤꿈치로 송곳을 차는것과 같은 어리석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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