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요일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사사의 사는 날 동안에는

 

성 경: [2:18]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를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의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아 슬피 부르짖으므로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음이어늘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를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의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였으니 -

 

,

사사의 구원 능력의 근원이 하나님이신 사실을 지적한다.

 

 

"사사를 세우실 때에는" - 사사기의 이 말씀은,

그 백성을 위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의 중요한 방법을 제시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지도자를 세우시고 그를 통하여 일하신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지도자 없이도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어떤 일을 성취할 수 있음을 믿는다.

그러나 보통으로는

하나님께서 교회에(사회에도) 지도자들을 세워주시고

그들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들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아 슬피 부르짖으므로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음 -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사사를 세우신 동기에 대하여 가르친다.

 

그가 사사를 세우신 동기는

이스라엘 민족의 기도 때문에 일어난 그의 긍휼이었다.

 

 

"슬피 부르짖으므로" - 그들이 애달프게 기도했다는 것이다.

 

큰 죄인이라도 그 지은 죄를 진실히 회개하며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어주신다.

 

하나님은 인애를 원하시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신다고 말씀되어 있다.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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