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1일 일요일

다른 신들을 좇아 섬겨 그들에게 절하고 그 행위와 패역한 길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들이 돌이켜 그 열조보다 더욱 패괴하여

 

성 경: [2:19-21] 그 사사가 죽은 후에는 그들이 돌이켜 그 열조보다 더욱 패괴하여 다른 신들을 좇아 섬겨 그들에게 절하고 그 행위와 패역한 길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20)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여 이르시되 이 백성이 내가 그 열조와 세운 언약을 어기고 나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은즉

21) 나도 여호수아가 죽을 때에 남겨둔 열국을 다시는 그들의 앞에서 하나도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민족이 그들의 지도자가 별세한 뒤에는

또 다시 우상을 섬기며 범죄 하기를 그치지 않았다.

 

특별히 "패역한 길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란 말씀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 강퍅해진 사실을 지적한다.

 

사람의 일반적 범죄는 성령을 근심케 하고,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러한 행위들의 결과물은 결국 하나님의 징벌을 초래하게 된다.

 

오늘날 한국의 기독교는

그 생명을 상실한 사태라 해도 부인 못 할 지경에 이르렀다.

 

장로교 합동신학교에서 교내에서 동성애 반대 강의를 했다는 교수를 퇴출(?) 시켰다는 뉴스를 보았다.

 

(6:5-7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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