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3일 토요일

기랴다임과 십마와 골짜기 가운데 산에 있는 세렛 사할과

  

르우벤 지파의 기업 2

 

성 경: [13:19-23] 기랴다임과 십마와 골짜기 가운데 산에 있는 세렛 사할과

20) 벧브올과 비스가 산록과 벧여시못과

21) 평지 모든 성읍과 헤스본에 도읍한 아모리 사람 시혼의 온 나라라 모세가 시혼을 그 땅에 거하는 시혼의 방백 곧 미디안의 귀족 에위와 레겜과 술과 훌과 레바와 함께 죽였으며

22)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도륙하는 중에 브올의 아들 술사 발람도 칼날로 죽였었더라

23) 르우벤 자손의 서편 경계는 요단과 그 강 가라 이상은 르우벤 자손의 기업으로 그 가족대로 받은 성읍과 촌락이니라.

 

 

[13:19] 기랴다임과 십마와 골짜기 가운데 산에 있는 세렛 사할과

 

기랴다임 - 정복 후 르우벤 자손이 새로 건축한 성읍이었으나,

 

(32:37 르우벤 자손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기랴다임과),

 

나중에 모압인이 다시금 탈취했다.

그러나 선지자에 의해 이 성읍은 하나님의 심판을 선고받은 곳이다.

 

(48:1 모압에 대한 말씀이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슬프다 느보여 그것이 황폐되었도다 기랴다임이 수치를 당하여 점령되었고 미스갑이 수치를 당하여 파괴되었으니,

23 기랴다임과 벧가물과 벧므온과).

 

오늘날 기랴다임의 위치는 사해 동쪽, 아르논 강 북쪽에 위치해 있는 '엘 케레이야트'(el Qereiyat)로 추정된다.

 

십마 - 르우벤 지파에게 할당된 성읍으로, 포도의 생산지로 유명하였다.

 

(32:38 느보와 바알므온들을 건축하고 그 이름을 고쳤고 또 십마를 건축하고 건축한 성읍들에 새 이름을 주었고;

 

16:8-9 이는 헤스본의 밭과 십마의 포도나무가 말랐음이라 전에는 그 가지가 야셀에 미쳐 광야에 이르고 그 싹이 자라서 바다를 건넜더니 이제 열국 주권자들이 그 좋은 가지를 꺾었도다

9) 그러므로 내가 야셀의 울음처럼 십마의 포도나무를 위하여 울리라 헤스본이여 엘르알레여 나의 눈물로 너를 적시리니 너의 여름 실과, 너의 농작물에 떠드는 소리가 일어남이니라;

 

48:32 십마의 포도나무여 너의 가지가 바다를 넘어 야셀 바다까지 뻗었더니 너의 여름 실과와 포도에 파멸하는 자가 이르렀으니 내가 너를 위하여 곡하기를 야셀의 곡함보다 더하리로다).

 

오늘날 그 위치는 느보와 헤스본 사이의 평평한 구릉지 위에 있는 폐허지이며, '와디 살마'(Wadi Salmah)를 굽어볼 수 있는 '쿠른 엘 키브쉬'(Qurnel-Kibsh)로 추정된다.

 

세렛 사할 - 이곳에만 언급되어 있는 곳으로, 그 위치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나할리엘' 강물이 흘러들어가는 지점 수 마일 밑에 위치한 '메드바'에서 남서쪽으로 약 32km 떨어진 마을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3:20] 벧브올과 비스가 산록과 벧여시못과

 

벧브올 -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모세가 비스가 산에서 약속의 땅 가나안을 바라볼 때 벧브올 맞은편 골짜기에 진을 쳤다.

 

(3:29 그때에 우리가 벨브올 맞은편 골짜기에 거하였었느니라).

 

여기서 모세는 마지막 신명기 율법을 선포했으며, 그리고 바로 이 계곡에 매장되었다.

 

(34:6 벧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 묘를 아는 자 없으니라).

 

한편, 오늘날 이곳은 느보 산 북쪽 및 헤스본의 서쪽에 있는 '길벳 에쉬 세이크 야일'(Khirbet esh Seikh Jayil)과 동일시 되고 있다.

 

비스가 산록 12:3 또 동방 아라바 긴네롯 바다까지며 또 동방 아라바의 바다 곧 염해의 벧여시못으로 통한 길까지와 남편으로 비스가 산록까지며;

 

비스가(Pisgah)산의 구릉(丘陵)이 시작되는 산기슭을 뜻한다.

 

한편 비스가 산은 여리고 반대편의 아바림 산맥에 위치한 산인데, 그 정상은 '느보'라고 불리웠다.

 

(32:49 너는 여리고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 산에 올라가 느보 산에 이르러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모세가 요단을 건너지 못하고 가나안 땅을 바라본 후 죽은 곳이 바로 이곳 느보(Nebo)인 것으로 추측된다.

 

(34:1-7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 산에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2) 또 온 납달리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땅과 서해까지의 유다 온 땅과

3) 네겝과 종려나무의 성읍 여리고 골짜기 평지를 소알까지 보이시고

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하시매

5) 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6) 벳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의 묻힌 곳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7)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벧여시못 12:3 또 동방 아라바 긴네롯 바다까지며 또 동방 아라바의 바다 곧 염해의 벧여시못으로 통한 길까지와 남편으로 비스가 산록까지며;

 

'사막의 집'이란 뜻을 지닌 모압의 유명한 성읍으로,

 

(25:9 그러므로 내가 모압의 한편 곧 그 나라 변경에 있는 영화로운 성읍들 벧여시못과 바알므온과 기랴다임을 열고),

 

비스가산 근처 사해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이 성읍의 남서쪽은 시혼 왕국과 경계를 형성하고 있다.

후일 르우벤 자손에게 분배된 곳이다.

 

 

[13:21] 평지 모든 성읍과 헤스본에 도읍한 아모리 사람 시혼의 온 나라라 모세가 시혼을 그 땅에 거하는 시혼의 방백 곧 미디안의 귀족 에위와 레겜과 술과 훌과 레바와 함께 죽였으며

 

평지 모든 성읍과과 헤스본에 도읍한 아모리 사람 시혼의 온 나라 - 이 말은 위에 언급된 15-20절의 르우벤 지파가 받은 기업을 결론적으로 표현해 주고 있다.

 

시혼의 방백 곧 미디안의 귀족 - 31:8에서는 이들이 '미디안의 다섯 왕'이라고 표현되어 있다.

 

즉 아모리 왕 시혼은 미디안을 정복하여 이들 다섯 왕을 예속시켜 자신에게 조공을 바치는 봉신(封臣)으로 삼았다.

 

따라서 이들 미디안의 왕들은 각자의 영토에서 독자적인 행정 체제를 갖춘 채 시혼의 통치 아래 놓이게 되었다.

 

그러나 시혼이 정복 당한 후, 이들 역시 '바알브올의 사건'에 깊게 연류된 죄로

 

(25:1-9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2) 그 여자들이 그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3)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부속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두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을 떠나리라

5) 모세가 이스라엘 사사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관할하는 자 중에 바알브올에게 부속한 사람들을 죽이라 하니라

6)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막문에서 울 때에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이 모세와 온 회중의 목전에 미디안의 한 여인을 데리고 그 형제에게로 온지라

7)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의 가운데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8)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9) 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 명이었더라)

완전 진멸 당하고 말았다.

 

* 참조 : (31).

 

[13:22]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도륙하는 중에 브올의 아들 술사 발람도 칼날로 죽였었더라

 

브올의 아들 술사 발람 - '브올'(Beor)'멸망시키다'는 뜻의 '베올'에서 유래한 이름이며,

'발람'(Balaam)'탐닉하는 자' '백성을 파멸시키는 자'란 뜻의 이름으로서, 묘하게도 물질에 현혹되어 이스라엘을 전멸시키려 했던 그의 성격 및 행적과 조화를 이룬다.

 

한편 발람이 어떤 인물이었느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즉 혹자는 발람을 단순히 이방의 거짓 우상 숭배자로 보아, 그가 이스라엘을 축복한 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른 어쩔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주장한다(Philo, Ambrose, Augustine).

 

또 혹자는 그가 본래는 참 선지자였으나, 다만 물질에 눈이 어두워 모압을 위해 일했다고 보기도 한다(Turtullian, Jerome).

 

그리고 또 다른 이는 그가 본래는 바벨론의 제사장이었으나, 후에 이스라엘 종교로 개종하였다가 결국 모압왕에게로 넘어간 자라고 하기도 한다(Albright).

 

그러나 발람이 단지 이방 메소포타미아의 유명한 복술가(卜術家)라는 점만은 부인할 수 없다(Keil & Delitzsch, op. cit. pp. 158-159).

 

또한 메소포타미아에 살던 '발람'(혹자는 이 자를 창 36:32의 에돔 왕 '벨라'와 동일시하나 근거가 없다)이 어떻게 여호와 하나님을 알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의 행동으로 미루어 보아 그는 하나님을 단순한 이방의 신 중 하나로 생각했던 것만은 확실하다.

 

그리고 발람은 그의 아버지와 그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복술로 많은 사람들을 괴롭혀 왔었기에, 모압 왕 발락이 그를 이용하여 이스라엘을 치려 했던 것은 당연했다.

 

한편 발람은 거듭되는 여호와의 경책에도 불구하고 물질에 눈이 어두워 발락의 요청을 이루려 하다가 마침내 이스라엘을 음행케 하여 몇몇을 멸망시켰고,

 

(25:1-5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2) 그 여자들이 그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3)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부속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두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을 떠나리라

5) 모세가 이스라엘 사사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관할하는 자 중에 바알브올에게 부속한 사람들을 죽이라 하니라),

 

결국 자신도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

 

(31:8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이 일로 인해 그는 '불의의 삯을 탐낸 탐욕의 선지자', '거짓 선지자', '음행으로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려던 선지자'등으로 불려지게 되었다.

 

(벧후 2:1-22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2) 여럿이 저희 호색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3)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

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5)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7)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8) (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

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10)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11)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이라도 주 앞에서 저희를 거스려 훼방하는 송사를 하지 아니하느니라

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13)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연락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저희 간사한 가운데 연락하며

14)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15) 저희가 바른 길을 떠나 미혹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좇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16) 자기의 불법을 인하여 책망을 받되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것을 금지하였느니라

17)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니 저희를 위하여 캄캄한 어두움이 예비되어 있나니

18) 저희가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여 미혹한 데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여

19)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20)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22)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2: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발람도 칼날로 죽였었더라 - 이스라엘이 애굽을 나와 모압 국경에 이르렀을 때, 모압 왕 발락은 이스라엘을 저주하도록 당시 유명한 점술가인 발람을 청하였다.

그러나 발람은 하나님의 강권적인 만류로 처음에는 가지 않다가 다시 한번 더 큰 부와 명예로 간청하자 그만 물욕에 이끌려 가게 되었다.

가는 도중에 발람은 나귀에게 책망을 받고 천사에게 견책도 당하였지만 결국 모압에 이르렀다.

 

그러나 하나님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그는 저주 대신에 축복을 3차에 걸쳐 이스라엘에게 해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후에 발람은 자신의 사악한 꾀로 이스라엘을 범죄케 하였으며, 이 때문에 발람은 결국 모세에 의해 미디안 다섯 방백과 함께 죽임을 당하고 말았다.

 

(31:8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주석 참조.

 

 

[13:23] 르우벤 자손의 서편 경계는 요단과 그 강 가라 이상은 르우벤 자손의 기업으로 그 가족대로 받은 성읍과 촌락이니라.

 

르우벤 자손의 서편 경계는 요단과 그 강가라 - 본문에는 르우벤 지파의 서쪽 경계선이 마치 요단 강가인 것처럼 묘사되어 있지만, 실제로 르우벤 지파의 서쪽 경계선은 거의 사해(死海, Dead Sea)가 차지하고 있으며, 단지 사해로 흘러 들어가는 요단 강 하구만이 서쪽 경계선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음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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