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이스라엘의 출생


이스라엘의 출생

출애굽기 1 내가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 내었도다-일역

(애굽에서 아들을 불렀다-한글역, 마태복음 2:15)


이스라엘은 나라로서는 (국가(國家)-조상으로 때가 아니라),
애굽에서 생겨난 것이다.

지금부터 거의 3,300 , 아브라함이 갈대아에서 나서부터 거의 700, 그의 자손은 애굽으로 내려가, 점점 많아져(increase more and more), 이제 국민이 되게 것이다.

당시 애굽은 이미 세계의 노대국으로서, 태고의 문명은, 이곳에 있어서 발달의 극에 달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은 나라에 머물기 이미 400 , 태고문명이 주는 이익일랑은, 모두 이것을 향수(acceptance)하고, 이제 새로이 천직인 영성 발전의 길에 오르려 하고 있었다.

그리고 기회는 밖에서, 또는 안에서 주어졌다. 밖에서의 기회는 위정가(정치가) 압제였다. 안에서의 기회는 위인 모세의 성소(聖召)였다.

밖의 압제는 안의 자유와 동반하여, 여기서 세계 역사의 사건인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은, 이행된 것이다.
정신없는 문명은, 나라를 번영하게 하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이를 쇠퇴하게 한다. 이집트 국은 물질적 문명의 독으로 인하여, 이제는 쇠토의 상을 드러냈다. 그런데 그중, 나그네 이스라엘 백성은, 생기를 더욱 더하여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이 중다하고 번식하고 창성하고 심히 강대하여 땅에 가득하게 되었었더라(7-). 것이었다.

이에 이르러서, 그들은 애굽인의 질투가 공포 거리가 되어, 커다란 압제를 그들 위에 불러왔다. 그렇지만 그들의 생기는 조금도 쇠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더 번식하고 창성하여(12-), 애굽인들은 다시금 그들의 박멸책을 강구하기에 이르렀다.

, 그들은 고대에 있어서, 종종 행해진 있는 갓난 아이(영아) 살육을 실행하여, 외래의 백성을 근절시키려 했다.

참조 (마태복음 2:16이하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 때를 표준하여 살부터 아래로 죽이니).

애굽 왕은 산파를 불러, 이에 명하여 이스라엘인 중에서 사내아이는 모두 이를 죽이게끔 하려 했다. 그렇지만 문명의 게으른 마음(타기 inactivity) 물들지 않은(감염되지 않은) 히브리 여자는, 애굽의 여자 같지는 않다.

(히브리 여인은)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라(19-) 것이었다.

정신적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이스라엘은 훨씬 애굽인보다 월등한 백성이었다. 생식력을 가진 강건한 백성은, 도저히 쇠약해진 문명민이 으깨어 멸할 수는 없었다. 그들의 체질에서 본대도, 자유는, 필경 그들 사이에 일어나지 않을 없었다.

바로 헤롯(신약시대의 유대 분봉왕), 그들은 이대(二大) 압제가로서, 같은 방법으로 광명을 백성 중에서 끊어버리려 했다.

그렇지만, 그들이라 할지라도 섭리의 크신 손에 항거할 수는 없었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바로의 압제의 손아래서 태어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는 헤롯의 잔학한 검을 면했다. 그리고 전자는 이스라엘 나라를 창립하고 후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했다.
 (내촌의 글에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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