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0일 금요일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이 부디엘의 딸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고


모세와 아론의 계보(系譜) 2

: [ 6:21-27] 이스할의 아들은 고라와 네벡과 시그리요
22) 웃시엘의 아들은 미사엘과 엘사반과 시드리요
23) 아론이 암미나답의 나손의 누이 엘리세바를 아내로 취하였고 그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낳았으며
24) 고라의 아들은 앗실과 엘가나와 아비아삽이니 이들은 고라 사람의 족장이요
25)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이 부디엘의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고 그가 비느하스를 낳았으니 이들은 레위 사람의 조상을 따라 가족의 어른들이라
26) 이스라엘 자손을 군대대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라 하신 여호와의 명을 받은 자는 아론과 모세요
27) 애굽 바로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내어 보내라 말한 자도 모세와 아론이었더라.



[ 6:21] 이스할의 아들은 고라와 네벡과 시그리요

고라 - '대머리' 뜻으로 모세의 종형(從兄)이다. 출애굽 광야 행진시 명예욕에 사로잡혀 이스라엘 지도권을 넘보아 모세를 대적하다 추종자들과 더불어 하나님의 심판받아 멸망했다.

( 16:1-3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2)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 택함을 받은 회중에 유명한 어떤 족장 이백오십 인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리니라
3)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스려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뇨,

28-35 모세가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모든 일을 행케 하신 것이요 나의 임의로 함이 아닌 줄을 일로 인하여 알리라
29) 사람들의 죽음이 모든 사람과 일반이요 그들의 당하는 벌이 모든 사람의 당하는 벌과 일반이면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심이 아니어니와
30) 만일 여호와께서 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 16:31) 모든 말을 마치는 동시에 그들의 밑의 땅이 갈라지니라
32) 땅이 입을 열어 그들과 가속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물건을 삼키매
33) 그들과 모든 소속이 산채로 음부에 빠지며 땅이 위에 합하니 그들이 총회 중에서 망하니라
34) 주위에 있는 이스라엘이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도망하며 가로되 땅이 우리도 삼킬까 두렵다 하였고
35) 여호와께로서 불이 나와서 분향하는 이백오십 인을 소멸하였더라).



[ 6:23-25] 아론이 암미나답의 나손의 누이 엘리세바를 아내로 취하였고 그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낳았으며
24) 고라의 아들은 앗실과 엘가나와 아비아삽이니 이들은 고라 사람의 족장이요
25)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이 부디엘의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고 그가 비느하스를 낳았으니 이들은 레위 사람의 조상을 따라 가족의 어른들이라

부분은 시내 언약 이후 제사장 가문이 아론 가문을 집중 소개하고 있다. 특별히 성경 족보에서는 드문 여인들(아론과 엘르아살의 아내)까지 언급함으로써 성경 역사에서 가문이 차지하는 비중을 가히 짐작케 한다.

나답과 아비후 - 훗날 성막에서 하나님의 뜻을 무시한 다른 불로 분향을 드리다가 죽음을 당한 자들이다.

( 10:1-2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2)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그런데 그들은 여전히 대제사장 아론 가문의 족보에 등재된다. 이는 인간 제사장의 한계를 깨우쳐 줌으로써 인간 구속을 위해서는 레위의 반차를 초월한 다른 제사장의 출현이 필연적임을 암시한다.

엘르아살 - 그의 나답과 아비후 사후에 아론 가문의 상속자로 성실히 일하다가 아론이 죽자 아론을 이어 이스라엘의 대제사장직을 계승하게 된다.

( 20:25-28 너는 아론과 아들 엘르아살을 데리고 호르 산에 올라
26) 아론의 옷을 벗겨 아들 엘르아살에게 입히라 아론은 거기서 죽어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라
27) 모세가 여호와의 명을 좇아 그들과 함께 회중의 목전에서 호르 산에 오르니라
28) 모세가 아론의 옷을 벗겨 아들 엘르아살에게 입히매 아론이 산꼭대기에서 죽으니라 모세와 엘르아살이 산에서 내려오니).

이다말 - 아론의 네째 아들로 후일 이다말 자손의 조상된 자이며

(대상 24:4-6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 족장이 이다말의 자손보다 많으므로 나눈 것이 이러하니 엘르아살 자손의 족장이 십육이요 이다말 자손은 열조의 집을 따라 여덟이라
5) 이에 제비 뽑아 피차에 차등이 없이 나누었으니 이는 성소의 일을 다스리는 자가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도 있고 이다말의 자손 중에도 있음이라
6) 레위 사람 느다넬의 아들 서기관 스마야가 왕과 방백과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족장 앞에서 이름을 기록하여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서 집을 취하고 이다말의 자손 중에서 집을 취하였으니),

광야 행진시에 제사장으로서 직분을 충실히 수행한 자이다.

(28:1 너는 이스라엘 자손 아론과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38:21 성막 증거막을 위하여 레위 사람의 재료의 물목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대로 계산하였으며;

4:28 게르손 자손의 가족들이 회막에서 일이 이러하며 그들의 직무는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감독할지니라;

33 이는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의 수하에 있을 므라리 자손의 가족들이 모든 사무대로 회막에서 행할 일이니라).

비느하스 - 거룩한 의분(義憤)으로 이스라엘 내에 만연한 음행을 척결함으로써 여호와로부터 '비느하스 언약' 얻었던 정의의 사람이다.

( 25:10-1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1)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나의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의 노를 돌이켜서 나의 질투심으로 그들을 진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12) 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나의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13) 그와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부친 엘르아살 사후 대제사장직을 계승하였다.

( 20:28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앞에 모셨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묻자오되 내가 다시 나가 나의 형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말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올라가라 내일은 내가 그를 손에 붙이리라).



[ 6:26] 이스라엘 자손을 군대대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라 하신 여호와의 명을 받은 자는 아론과 모세요

군대대로- 말은 이스라엘이 정처없이 방황하는 약소 노예 민족에 불과함이 아니라, 가나안이라는 확고한 정복 목표를 지닌 하나님의 성전을 수행해 나가는 위대한 군대임을 강조하기 위한 말이다.
민수기는 바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군대라는 측면에서 기술한 책이다.

인도하라 하신 - 속에는 압제로 인해 허덕이던 백성을 해방시켜 이상의 핍박이 없는 곳으로 인도한다는 뜻이 강하게 내포되어 있다.



[ 6:27] 애굽 바로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내어 보내라 말한 자도 모세와 아론이었더라.

모세와 아론 - 바로 앞절(26)에는 '아론과 모세' 기록되었으나 지금은 순서를 달리한다. 그처럼 표기하고 있는 이유는 앞절의 순서는 나이 서열상으로, 본절의 순서는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은 임무의 중요한 순으로 표기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성경은 종종 구속사적 관점에서 임무의 중요도에 따라 영적 장자권을 부여하기도 한다.

성경의 역사는 항상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과 개인을 중심으로 엮어져 가고 있다.

( 5:32 노아가 오백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11:26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25:9 아들 이삭과 이스마엘이 그를 마므레 족속 소할의 아들 에브론의 밭에 있는 막벨라 굴에 장사 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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