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3일 토요일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칠십 이레에 관한 예언 2

 

성 경: [9:25-27]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26) 육십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페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9: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일곱 이레 - 이 기간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견해들이 있다.

 

(1) 아닥사스다 왕 제 20(B.C. 458)의 포로 귀환 때부터

예루살렘을 재건한 490년 동안을 가리킨다는 견해(세대주의자),

 

(2) 상징적 해석으로 고레스의 칙령이 발표된 때(B.C. 536)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까지를 의미한다는 견해,

 

(3) 고레스 원년(B.C. 536)에 왕의 칙령으로

바벨론에서 귀환한 유대인들이

에스라와 느헤미야의 인도 아래 제2성전인 스룹바벨 성전과

예루살렘 성벽을 수축한(B.C. 444)기간을 가리킨다는 견해가 있다.

 

그러나 여기서는 이 일곱 이레가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를 지시하는 것이란 점에서

(3)의 견해가 가장 타당한 것으로 여겨진다.

 

(대하 36:22-23 바사의 고레스 왕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여호와께서 바사의 고레스 왕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23) 바사 왕 고레스가 이같이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을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그의 백성된 자는 다 올라갈지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1:1-4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4)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 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44:28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내 목자라 그가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네 기초가 놓여지리라 하는 자니라).

 

육십 이 이레 - 이 또한 세 가지 견해로 대별 된다.

 

(1) 에스라 때부터 그리스도의 예루살렘 입성,

곧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까지를 가리킨다는 견해(세대주의자),

 

(2) 그리스도의 성육신 때부터 적그리스도의 출현,

곧 신약의 교회 시대까지를 의미한다는 견해,

 

(3) 일곱 이레에 연속되는 기간으로 예루살렘 성전이 수축된 때(B.C. 444)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B.C. 4)까지의

기간을 가리킨다는 견해 등이다.

 

그러나 여기서 또한 '일곱 이레'의 주석과 이 육십 이 이레가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와 연관된다는 점에서

(3)의 견해가 타당하다.

 

따라서 이 기간은 이스라엘의 영적 쇠퇴기로

그리스도의 성육신으로 시작될 하나님 나라의 준비 기간으로 이해할 수 있겠다.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

 

여기서 '곤란한 동안'

고레스의 칙령(B.C. 536)에 의해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유대 백성들이

성전의 중건과 성벽을 수축할 때 겪었던 이방인들의 방해와

핍박이 있었던 시기를 가리킨다.

 

* 참조 : (4, 6).

 

한편 '거리'(레호브)'넓은 사거리'란 뜻으로 '넓은 광장',

'해자'(하루츠)는 성벽을 따라 그 외곽에 파놓은 도랑을 각각 의미하는 바,

 

본 구절은 그러한 이방인들의 방해와 핍박에도 불구하고

성전과 성벽의 수축이 온전하게 성공될 것임을 예시하는 말이다.

 

 

[9:26] 육십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육십 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 이는 곧 '일곱 이레''육십 이 이레',

 

(25절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그리고 최종적인 '한 이레' 사이에 있을

 

(27절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페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중간 공백기를 가리키는 바,

이는 일곱 이레와 육십 이 이레의 의미에 비추어

그리스도의 성육신 이후부터 적그리스도의 출현 직전까지를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기간 동안에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과

로마의 디도(Titus, A.D. 79-81) 장군에 의한

예루살렘의 멸망과 성전 훼파 사건(A.D. 70) 등이 발생하게 된다.

 

특별히 이 기간에 대한 정확한 언급은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으며

곧 이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달려있는 사항이다.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 여기서 '한 왕'

후일 로마의 황제로 즉위한(A.D. 79) 디도 장군을 지칭하는 것으로

본 구절은 그에 의한 예루살렘 점령과 성전 훼파 사건을 가리킨다(A.D. 70).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

 

감람 산 강화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예언과 일치하는 부분으로,

 

(24:7-22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고통과 고난, 전쟁이 이 세대 끝까지 계속될 것이며

그 종국에는 엄청난 대환난이 찾아오게 될 것을 예시한다.

 

한편 여기서의 '그의 종말'

하나님을 배반한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적 징벌을 가리키는 것으로

궁극적이고 최종적인 종말의 의미는 아니다.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페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한 이레 - 세계 역사의 종말, 곧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에 있을

7년 대환난 시대로 적그리스도의 활동 시기를 가리킨다.

 

적그리스도는 이 7년 대환난기의 절반인 3년 반 동안

성도들과 언약을 맺고,

그들의 신앙의 자유를 허락하나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 후반부인 3년 반의 기간에는

 

(7: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자신의 실체를 드러내어 그들과 맺은 언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며

본격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핍박하게 될 것이다.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페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그러나 궁극적으로 이러한 적그리스도의 활동은 일시적인 것으로

종국에는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영원한 멸망의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

 

* [7:21-22] 주석 :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 여기서의 '이 뿔'

7:8절에 언급된 '작은 뿔'로서,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들을 핍박하게 될 적그리스도를 가리킨다.

 

(8절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먼저 뿔 중에 셋이 그 앞에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느니라).

 

또한 '싸워 이기었더니'란 말은

성도들을 굴복시켜 자신의 수하에 두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모든 면에서 성도들을 압제하며

그들을 죽이기까지 핍박할 것이란 사실을 의미한다.

 

한편 22절의 '신원하셨고'(디나 예히브)

원어상 '재판하다'란 뜻으로,

이는 악인에 대한 심판적 징계와

의인에 대한 영생의 상급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본문은

7년 대환란 후반부 삼년 반 동안 있을

성도들에 대한 핍박으로

적그리스도가 일시적으로는 승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의 활동은 극히 제한되어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패배하여 영원한 볼못에 던져질 것임을 말한다.

 

(19: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아울러 신실한 성도들은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주권을 얻게 될 것을 예시한다.

 

(18절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 참조 ; (11-13).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살후 2:4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한편 '많은 사람'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 중 특별한 참되고 신실한 성도들을 가리킨다.

 

(53:11-12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12)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이레의 절반에 - 위의 주석에서 언급되고 있는

7년 대환난기의 후반부 3년 반을 가리킨다.

 

(11:2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보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 이는 이미 적그리스도의 전형으로 제시된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기사에서 보여진 바 있다.

 

(8:11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드리는 제사를 제하여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 '잔포하여 미운 물건'(쉬쿠침 메쇼멤)은 문자적으로 '가증한 황폐케 하는 자'란 뜻으로

11:31, 12:11'멸망케 하는 미운 물건'과 유사한 표현인 바,

 

(11:31 군대는 그의 편에 서서 성소 곧 견고한 곳을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하는 가증한 것을 세울 것이며,

 

12: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이는 곧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때에 관한 감란 산 강론에 밝힌

'멸망을 가져오는 가증한 것'과 같은 적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것이다.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이는 곧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란 문장과 함께

독수리가 날개를 펴고 신속하게 먹이를 낚아채는 모습처럼,

성도들에 대한 적그리스도의 핍박과 박해가 이루어질 것임을 묘사한 것이다(Thomson).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

 

여기서 '황폐케 하는 자'는 곧 적그리스도 자신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본 구절은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지는 그 정한 종말의 때까지

적그리스도가 계속 그 세력을 과시하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

 

한편 적그리스도에 쏟아질 하나님의 진노는 계 16장에 언급되었다.

특히 여기서의 '정한 종말'은 적그리스도의 완전한 궤멸이

성취될 아마겟돈 전쟁을 암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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