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3일 목요일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성소의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가져 온 예물을

성막 건축을 위하여

 

: [ 36:1-3] 브사렐과 오홀리압과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모든 일을 알게 하심을 입은 자들은 여호와의 무릇 명하신 대로 것이니라

2) 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마음에 여호와께로 지혜를 얻고 와서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3)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성소의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가져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으니라 그러나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 오는 고로

 

[ 36:1] 브사렐과 오홀리압과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모든 일을 알게 하심을 입은 자들은 여호와의 무릇 명하신 대로 것이니라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모든 일을 알게 하심을 입은 자들 - 사람의 일생에서 필요한 중의 하나는 지혜와 총명이다. 특히 어려운 위기를 당했거나 중차대한 책무를 맡았을 때는 더욱 그러하다.

 

그런데 인간의 지혜만으로는 감당해 없는 일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은 사명을 수행해 나가는 일이다.

 

물론 이에 있어서도 슬기로운 인간 지혜가 요구됨은 말할 나위 없다.

 

그러나 그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바로 분별하고 바로 수행할 아는 지혜와 총명이다.

 

점은 성막 건축을 위해 부름 받았던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였다. (Matthew Henry).

 

여호와의 무릇 명하신 대로 - 성막과 그에 속한 모든 것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이다.

 

따라서 인간들이 고안한 이방신의 신전과는 근본적으로 성격이 달랐다. 그러므로 건축자들은 세속적인 요소들을 배제하기 위해 철저히 하나님의 계시대로 건축하여야 하였다.

 

 

 

[ 36:2] 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마음에 여호와께로 지혜를 얻고 와서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본절은 성막 건축을 담당할 자들의 조건이 가지로 명시되어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 지혜의 은사를 받은 ,

마음에 하나님의 일을 하려는 자발성을 가진 자였다.

 

마음이 지혜로운 참조 : (35:10 무릇 너희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의 명하신 것을 만들지니, 25 마음이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손수 실을 낳고 낳은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을 가져왔으며)

 

마음에 원하는 모든 - 이는 억제할 없을 만큼 마음의 자발적 상태가 강렬함을 나타낸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일에는 재능(한글 개역 성경에서는 '지혜') 자발성이 필수적 요소임을 있다.

 

( 2: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것을 기억하더라).

 

부르매 - '이름을 부르다' 뜻이다. 따라서 모세는 사람 사람 개별적으로 이름을 불렀던 같다.

 

아마도 모세는 이들을 이처럼 개인적으로 이름을 불러 모음으로써, 각자가 맡은 책임을 보다 분명히 일깨워 있었을 것이다.

 

 

 

[ 36:3]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성소의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가져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으니라 그러나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 오는 고로

 

모세에게서 받으니라 - 직역하면 '그들은 모세의 앞에서 (예물을) 취했다'이다.

 

지금까지 모세가 관리하던 예물을 실무자들이 인수함으로써 이제 본격적으로 성막 건축이 실시될 단계에 이른 것이다.

 

자원하는 예물 -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만한 예물을 드렸음을 뜻한다.

 

그들은 강제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헌신하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드렸던 것이다.

 

(35:5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취하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금과 은과 놋과)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의 참된 의무요.

 

(고전 7:22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헌금의 올바른 자세이다.

 

(고후 9:5 이러므로 내가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케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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