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7일 월요일

조각목으로 네 기둥을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널판 , 성막 휘장과 기둥

 

: [ 36:31-38] 그가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었으니 성막 이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요

32) 성막 저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요 성막 서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며

33) 중간 띠를 만들되 널판 중간 끝에서 끝에 미치게 하였으며

34)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널판에 띠를 금고리를 만들고 띠도 금으로 쌌더라

35) 그가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베실로 장을 짜고 위에 그룹들을 공교히 놓고

36) 조각목으로 기둥을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갈고리는 금이며 기둥의 받침은 은으로 부어 만들었으며

37)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베실로 놓아 장막 문을 위하여 장을 만들고

38) 문장의 기둥 다섯과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머리와 가름대를 금으로 쌌으며 다섯 받침은 놋이었더라.

 

 


[ 36:31-32] 그가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었으니 성막 이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요

32) 성막 저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요 성막 서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며

 

부분은 성막 널판을 연결하여 고정시키기 위한 (채와 비슷한 장대) 대한언급이다.

 

좌우 그리고 뒷편의 널판들을 위하여 각각 5개씩 도합 15개가 필요했는데, 이들 수효가 중간 (33)까지 포함시킨 개수인지는 분명치 않다.

 

 

 

[ 36:33] 중간 띠를 만들되 널판 중간 끝에서 끝에 미치게 하였으며

34)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널판에 띠를 금고리를 만들고 띠도 금으로 쌌더라

 

 

중간띠 - 널판의 옆면 두께 부분의 중앙에 구멍을 여기에 띠를 꿰어 널판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장대였을 것이다.

 

 

 

[ 36:35] 그가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베실로 장을 짜고 위에 그룹들을 공교히 놓고

 

본절은 지성소 입구에 치기 위한 휘장에 대한 언급이다.

 

이처럼 지성소를 휘장으로 가리운 목적은 외부의 세속적이고 죄악된 요소로부터 하나님의 거룩성과 영광을 온전히 보존토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휘장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졌다.

 

( 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그룹들을 공교히 수놓고 - 1앙장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8 일하는 사람 중에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이 앙장으로 성막을 지었으니 가늘게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들을 무늬 놓아 짜서 지은 것이라)

 

하나님께서 지성소 내에 임재 계심을 상징하기 위해서이다.

 

 

 

[ 36:36] 조각목으로 기둥을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갈고리는 금이며 기둥의 받침은 은으로 부어 만들었으며

 

휘장을 떠받칠 기둥과 휘장을 갈고리, 그리고 기둥을 받쳐줄 기둥 은받침에 대한 언급이다.

 

(26:32 갈고리로 기둥 위에 드리우되 기둥을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서 은받침 위에 둘지며).

 

 

 

[ 36:37-38]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베실로 놓아 장막 문을 위하여 장을 만들고

38) 문장의 기둥 다섯과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머리와 가름대를 금으로 쌌으며 다섯 받침은 놋이었더라.

 

부분은 성소 입구에 치기 위한 휘장과 그에 필요한 기둥과 갈고리, 놋받침에 대한 언급이다.

 

참조 : (26:36-37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베실로 놓아 짜서 성막 문을 위하여 장을 만들고

37) 문장을 위하여 기둥 다섯을 조각목으로 만들어 금으로 싸고 갈고리도 금으로 만들찌며 기둥을 위하여 받침 다섯을 놋으로 부어 만들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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