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제6장 해석
(내촌감삼의 주석을 참조함)
본문 및 주해
▶ 때
기원전 거의 천 년경,
이스라엘 자손들이 가나안땅에 정주해서부터 200내지 300년 후이다.
사사 기드온보다 앞서서,
옷니엘,
(3:9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에훗,
(3:1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우셨으니 그는 곧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훗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그를 의탁하여 모압 왕 에글론에게 공물을 바칠 때에),
삼갈,
(3:31- 에훗의 후에 아낫의 아들 삼갈이 사사로 있어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육백 명을 죽였고 그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더라),
여예언자 드보라,
(4:4-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그리고 바락이 있었다.
(4:6- 드보라가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하지 아니하셨느냐 이르시기를 너는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일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으로 가라)
그들은 모두 구원자로서 여호와의 부르심을 입고, 이스라엘을 그 적수(敵手)에서 건져냈다.
기드온은 사사의 6대 째 이다.
혹자는 말한다.
그 이전의 사사로, 동시대의 사람 있었다고.
만약 그렇다면, 그의 연대를 정밀히 알기는 더욱 어렵다.
후에 선지자로 소위 대선지자와 소선지자가 있었듯,
사사에도 대사사와 소사사가 있었다.
그리고 기드온은, 드보라, 삼손, 입다와 함께 4대 사사이다.
※ 대사사나 소사사의 구별은 명확히 성경에 밝혀져 있는 것은 아니고,
편의상, 또는 그들의 행적 따라 구분하는 것이고,
사사의 수에 있어서도,
12인으로 하는 성서 주해자와,
14인으로 하는 주해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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