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9일 일요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십계명 2

출애굽기 20 4-6

너는 자기를 위해 아무런 우상도 세기지 말라(-일역)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한글개역)

이미 여호와 외에 아무 것도 신으로 하지 않는다 하고서, 물론 우상을 새길 리는 없다.

그렇지만 참된 하나님만을 섬기는 때에도, 사람은 우상을 만들기가 쉽다. 그러므로 금은, 동철, 목석으로써 우리들의 숭배물을 만들지 것을 경계한 것이다.

우상 금지에 대해서는 언제나 일종의 반대론이 생긴다.

어떤 종교이건, 우상을 신으로 하는 데가 없다. 다만 인류가 숭배의 목적물을 바라는 것은 자연의 요구이다. 그러므로 신앙을 돕기 위해 어떤 목표를 만들 이라고,

설은 모세 시대에 이어 애굽, 또는 바벨론에 있어서 제창된 것이다. 그리고 다년 애굽의 교육과 바벨론의 문학에 익숙해진 모세는 물론 이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호와에게서 명시된 우상 숭배에 대한 계명으로써, 신앙상의 중대 문제로 하여, 이것을 백성에게 전했던 것이다.

만약 우상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이것으로써 대표되는 신을 섬길 뿐이라고 하는 것으로 된다면, 같은 (2) 계명은, 협애한 일로서 무익한 사상이라고 하지 않으면 된다.

그렇지만 사실은, 증명해준다.
사람이 우상을 섬기기가 무섭게, 우상 그것이 신으로 된다는 것을.
이는 고대 만국의 실례가 가지로 증명하는 바이다.

그러므로 십계명 2(2계명), 실로 우상 숭배의 심리를 통찰한 것이다.

시험 삼아 우리들의 주위를 보라. 세계의 개명수도의 하나로 불리 우는 도쿄(동경) 있어서, 가장 부패한 부분은 어디인가?

우상을 섬기는 , 이는 부패의 소굴이다. 국내에 있어서 또한 그렇다. 우상의 신을 제사하는 지방에 가장 많이 불결이 행해지고 있는 것이다.

우상 숭배의 동기는, 이것을 어떻게 설명한다 해도, 결과에 있어서, 신앙 타락의 계제(계단순서)임의 사실은, 어떻게도 수가 없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은, 모세와 선지자와 예수와 사도들을 가지고서, 명백하게 전케 하셨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우상을 섬기지 말라.(요한복음4:24-; 사도행전17:16 이하 참조)

위대한 교훈이다. 이것 있고서 비로소 순수한 신앙 있고, 비로소 깨끗한(정결한) 가정과 사회가 있다.

영적인 하나님에 대한 영적인 숭배, 여기에 종교의 근본이 있다.
여기에 그리스도교의 능력() 있다.

그리스도인이 회집하는데 있어서 조각의 상도 여기에 더할 필요 없고, 장의 그림도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다만 중에 계셔서 충만하시는, 영이신 하나님을 섬길 . 신앙이 어떤 형체를 요구하는 것은, 이미 타락의 제일보이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다. 하나님께 지음 받은 무엇으로서도, 하나님을 대표케 수가 없다.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인류중의 소수자임에 불구하고, 세계를 움직임의 세력을 가지는 것은, 신앙이 전적으로 영적임에 의하는 것이다.

십계명 2 이어,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말씀이 있다.

질투하는 하나님이란 여하?

이는 하나님을 비웃는 무리가, 종종 우리들 앞에 제출하는 문제이다.
그렇지만 질투 반드시 나쁜 의미만은 아니다. 좋은 의미에 있어서, 질투는 사랑의 집중이다

무엇 때문에 질투하는가?
너무나 강하게 사랑하는 까닭에서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실로 열애자이다. 여호와의 질투 여호와의 열심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히 이를 이루시리라(이사야서9:7-) 한다.

자신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독자를 버리신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 우리들의 모든 정신과 의향(생각) 요구하신다. 만약 그에 대한 우리들의 사랑을 남용하여, 이것을 그분 이외에 돌릴 것인가? 그분, 여호와 하나님은 견딜 없는 것으로 하여, 노하시는 것이다.

그러기에, 그는 참으로 의지할만한 신이시다. 질투 않는 것은 열애가 없기 때문이다. 의미에 있어서, 남편은 질투하는 남편, 아내는 질투하는 아내 되기를 바란다. 질투는 열애이다. 그리고 여호와는 열애 그것이시다.

그러므로 그는 질투하신다. 질투하기까지 우리들을 사랑하신다. 감사해야 것은, 여호와의 크신 질투이다.

죄는 이를 , 사대, 은혜는 천대,

모세의 하나님을 칭하여(일컬어) 잔인 무자비의 신이라는 것은 누구인가?

하나님은 , 이것을 벌하시지 않고는 두시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것을 사람에게 쏟지 않으시고, 수인으로 하여금 분담케 하신다.

아버지의 죄로 인하여, 자식을 고생하게끔 하신다지만, 집을 끊지(절단하지) 않으신다. 이는 실로 은혜가 아닐 없다.

유전은 생리적 사실이다. 그리고 안에 하나님의 깊은 은혜가 깃드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죄인의 절멸을 좋아하시지 않는 까닭에, 죄를 3, 4대로 분배하여, 경감을 도모하시는 것이다.

자식 자는 부조의 죄를 지고서, 하나님께 대한 일가 연대책임의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 자신이 인류 전체의 죄를 스스로 담당해주신 크신 뜻의 얼마를 있어, 얼마쯤 하나님을 닮은 자로 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죄를, 삼사 대에 미치게 하신 데는 여러 가지 깊은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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