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3일 화요일

사람이 악으로 굳게 서지 못하나니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아니하느니라

  

의인과 악인의 특징

 

성 경: [12:1-14]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나니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2) 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려니와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하심을 받으리라

3) 사람이 악으로 굳게 서지 못하나니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아니하느니라

4)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로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

5) 의인의 생각은 공직하여도 악인의 도모는 궤휼이니라

6)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어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

7) 악인은 엎드러져서 소멸되려니와 의인의 집은 서 있으리라

8) 사람은 그 지혜대로 칭찬을 받으려니와 마음이 패려한 자는 멸시를 받으리라

9) 비천히 여김을 받을지라도 종을 부리는 자는 스스로 높은 체 하고도 음식이 핍절한 자보다 나으니라

10) 의인은 그 육축의 생명을 돌아보나 악인의 긍휼은 잔인이니라

11)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거니와 방탕한 것을 따르는 자는 지혜가 없느니라

12) 악인은 불의의 이를 탐하나 의인은 그 뿌리로 말미암아 결실하느니라

13) 악인은 입술의 허물로 인하여 그물에 걸려도 의인은 환난에서 벗어나느니라

14)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의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12:1]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나니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훈계의 수용 여부에 대한 의인과 악인의 원리적 특성이 언급된다.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나니 - 도덕적, 종교적 가르침인

훈계로 말미암아 내적, 외적 행위의 지침이 되는 지식을 얻게 되며

또한 그 지식의 습득을 기꺼워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1:2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 사람의 이성과 양심에 호소하는

징계를 싫어하고 삶의 참된 지향점을 도외시하는 자는

자신의 본능적인 욕구만을 따라 행동하는 자이기에

이성적 분별력이 없는 짐승과 같다는 의미이다.

 

한편 '짐승' 미련함, 난폭함, 잔인함 등

짐승의 본능적 속성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30:2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49:20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73:22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92:6 존귀와 위엄이 그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음이 그 성소에 있도다).

 

 

[12:2] 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려니와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하심을 받으리라

 

선인 - 문자적으로는 보편적으로 '선한 자'를 일컫는 말이나

여기서는 특별히 후반절의 '악을 꾀하는 자'가 사악한 이기심에 근거해

타인을 모해하는 자란 점에서 그와 대조적인 의미에서의

순전한 마음과 이타적인 사랑에 근거해 행동하는 자를 가리킨다.

 

정죄하심을 받으리라 - '정죄'(레쉬아)란 말이 원어상

'유죄 판결을 하다', '죄가 있다고 선언하다'란 뜻을 가지는 바(condemn, KJV),

이는 아직 시행되지 않은 형벌의 선포 상태를 가리키는 것이다.

 

 

[12:3] 사람이 악으로 굳게 서지 못하나니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아니하느니라

 

사람이 악으로 굳게 서지 못하나니 - 악의 특성이

종교적, 도덕적 심성의 결핍이란 점에서 이는 불안과 분열을 야기시킨다.

 

따라서 그러한 악의 성향을 가진 자는

소소한 외적 유혹이나 환경에도 쉽게 동요되고 실족하게 됨으로써

엄중한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흔적도 없이 멸망하게 될 수밖에 없다.

 

(10:25 회리바람이 지나가면 악인은 없어져도 의인은 영원한 기초 같으니라).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아니하느니라 - 참조 : (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2:4]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로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 여기서 '어진'

'(정신적 육체적)', '유덕함'이란 문자적 의미를 지니는 말로

'덕망있고 강직한 성품'을 가리키며

 

(11:16 유덕한 여자는 존영을 얻고 근면한 남자는 재물을 얻느니라)

 

31:10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29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여러 여자보다 뛰어난다 하느니라;

 

3:11 내 딸아 두려워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또한 '면류관'은 성경의 용례상 '권세', '영화', '명예' 등을 상징하는 바

 

(3:11 시온의 여자들아 나와서 솔로몬 왕을 보라 혼인날 마음이 기쁠 때에 그 모친의 씌운 면류관이 그 머리에 있구나;

 

61:10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살전 2:19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어진 여인은 그 탁월한 성품으로 인해 자신은 물론 그 남편까지

사람들의 존경과 존귀함을 받게 한다.

 

(31:23 그 남편은 그 땅의 장로로 더불어 성문에 앉으며 사람의 아는 바가 되며,

28 그 자식들은 일어나 사례하며 그 남편은 칭찬하기를,

31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을 인하여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로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 '욕을 끼치는'

원어상 '실망시키다', '부끄럽게 하다'란 뜻으로

그러한 여자는 자신의 부끄러운 행동으로 말미암아

남편을 실망시키며 그에게까지 부끄러움을 끼친다.

 

(19:26 아비를 구박하고 어미를 쫓아 내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며 능욕을 부르는 자식이니라).

 

또한 '생존'은 근원을 상징하다는 점에서 욕을 끼치는 여자는

벌레가 나무를 썩게하여 죽이는 것처럼

그 남편의 육체적, 정신적 정력과 생명력을 점차적으로

피폐하게 만든다는 의미이다.

 

 

[12:5] 의인의 생각은 공직하여도 악인의 도모는 궤휼이니라

 

의인의 생각은 공직(公直)하여도 - '의인'은 원어상

도덕적, 법정적 의미에서의 '공정한 자', '합법적인 자'란 뜻으로

모든 언행의 근거가 되는 의인의 내적 면모가

세상적 기준에서도 극히 올바르고 타당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악인의 도모는 궤휼이니라 - 여기서 '도모'는 긍정적 의미에서의

단순함과 분명함을 특성으로 하는 상반절의 '생각'과는 달리

부정적 의미에서의 복잡하고 치밀한 '계획'을 가리키며,

 

'궤휼''교묘하게 속임'이란 뜻을 가지는바,

악인은 자신의 사악한 이기적 정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그 최선의 방법을 다 동원한다는 의미이다.

 

 

[12:6]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어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 여기서 '악인의 말'

타인으로 하여금 재난과 멸망을 가져오게 하는

거짓 증거, 비난, 중상 모략 등 모든 사악한 의도의 말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는 사단의 속성 가운데 하나이다.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2:7] 악인은 엎드러져서 소멸되려니와 의인의 집은 서 있으리라

 

악인은 엎드러져서 소멸되려니와 - 여기서 '엎드려져서'

능동적, 수동적 의미의 해석이 모두 가능하다.

곧 개역 성경의 번역은 전자에 의거한 것이다.

 

한편 '엎드러져서'는 원어상 '뒤집어 엎어지다', '전복되다'란 뜻을 가지는 바,

'소멸되려니와'와 함께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게 그 존재의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철저하게 멸망당하는 상황을 암시한다.

 

(19:25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12:8] 사람은 그 지혜대로 칭찬을 받으려니와 마음이 패려한 자는 멸시를 받으리라

 

지혜대로 - '지혜의 분량에 따라'란 뜻으로 본서에서 지혜가

사람의 종교적, 도덕적 성품을 규정한다는 점에 비추어

지혜의 분량만큼 그 내적, 외적 행위가 표출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12:9] 비천히 여김을 받을지라도 종을 부리는 자는 스스로 높은 체 하고도 음식이 핍절한 자보다 나으니라

 

비천히 여김을 받을지라도 종을 부리는 자는 - '비천히 여김을 받을지라도'

남의 이목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을 겸허한 위치에 두며

결코 자신을 높이려 하지 않는 생활 자세를 가리킨다.

 

(삼상 18:23 그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견에 선한 대로 하여 그를 젖 떼기까지 기다리라 오직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이에 그 여자가 그 아들을 양육하며 그 젖 떼기까지 기다리다가).

 

그리고 '종을 부리는 자'는 허위나 가식 없이

자신과 자신에게 속한 것들에 대해 실제적으로 충실한 자세를 가진 자를 가리킨다.

 

스스로 높은 체 하고도 음식이 핍절한 자 - '스스로 높은 체하고'

교만한 마음으로 자신을 내세우는 자를 말하며,

'음식이 핍절한 자'는 곧 절대적 빈곤에 처한 자를 나타낸다.

 

(삼하 3:29 그 죄가 요압의 머리와 그 아비의 온 집으로 돌아갈지어다 또 요압의 집에서 백탁병자나 문둥병자나 지팡이를 의지하는 자나 칼에 죽는 자나 양식이 핍절한 자가 끊어지지 아니할지로다 하니라).

 

 

[12:10] 의인은 그 육축의 생명을 돌아보나 악인의 긍휼은 잔인이니라

 

의인은 그 육축의 생명을 돌아보나 - 가축에게 애정어린 관심을 쏟으며

처한 상황과 욕구들을 이해하고 충족시켜 준다는 의미이다.

 

(27:23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떼에 마음을 두라).

 

실로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율법 속에서 이러한 동물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드러내 보이셨던 바

 

(20:10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23:4-5 네가 만일 네 원수의 길 잃은 소나 나귀를 만나거든 반드시 그 사람에게로 돌릴지며

5) 네가 만일 너를 미워하는 자의 나귀가 짐을 싣고 엎드러짐을 보거든 삼가 버려두지 말고 그를 도와 그 짐을 부리울지니라;

 

22:6 노중에서 나무에나 땅에 있는 새의 보금자리에 새 새끼나 알이 있고 어미새가 그 새끼나 알을 품은 것을 만나거든 그 어미새와 새끼를 아울러 취하지 말고,

10 너는 소와 나귀를 겨리하여 갈지 말며;

 

25:4 곡식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지니라),

 

이러한 피조물들의 실절적인 소유주는 하나님이시며

인간은 다만 그들을 다스리고 보호하는 청지기적 사명만을 가졌을 뿐이다.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구원은 피조된 모든 만물에게 다 적용된다.

 

(8:20-21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악인의 긍휼 -문자적으로는 '악인의 내장'으로도 번역된다.

곧 히브리 개념상 '내장'이 애정과 동정심의 발원 장소로 여겨졌던 바,

저자는 이러한 비유적 표현을 통해

악인의 최상의 감정이 잔인일 뿐이라는 사실을 비꼬고 있다.

(the kindest acts of..., NIV).

 

 

[12:11]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거니와 방탕한 것을 따르는 자는 지혜가 없느니라

 

토지를 경작하는 자 - 자신이 심고 노력한 결과에 따라 거두게 하는

땅의 특성을 비유한 표현으로

 

(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13:31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허튼 욕심 없이 정직하게 일한 대가만을 바라는 자를 가리킨다.

 

방탕한 것 - 문자적으로 '가치없는 것', '무익한 것'을 뜻한다.

따라서 본 문구는 부정한 수단과 악의를 가지고

허탄하게 재산을 축적하려는 것을 가리킨다.

 

 

[12:12] 악인은 불의의 이를 탐하나 의인은 그 뿌리로 말미암아 결실하느니라

 

의인은 그 뿌리로 말미암아 결실하느니라 - 이미 의인의 뿌리는

어떠한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 견고한 것으로 언급되어졌는 바

 

(3 사람이 악으로 굳게 서지 못하나니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아니하느니라),

 

그러한 견고함은 곧 그 열매의 결실과도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진다.

 

 

[12:13] 악인은 입술의 허물로 인하여 그물에 걸려도 의인은 환난에서 벗어나느니라

 

악인은 입술의 허물로 인하여 그물에 걸려도 - '입술의 허물'은 문자적으로

'입술의 범죄'이다. 곧 본 문구는 타인을 비방하고 중상하며 이로 인해

그를 파멸에 이르게 하는 악한 자의 말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며 결국은 그 보응을 자신이 받게 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비교 : (7:23 필경은 살이 그 간을 뚫기까지에 이를 것이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일반이니라;

 

7:15-16 저가 웅덩이를 파 만듦이여 제가 만든 함정에 빠졌도다

16) 그 잔해는 자기 머리로 돌아오고 그 포학은 자기 정수리에 내리리로다;

 

9:16 여호와께서 자기를 알게 하사 심판을 행하셨음이여 악인은 그 손으로 행한 일에 스스로 얽혔도다).

 

 

[12:14]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의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에 족하며 - '복록에 족하며'

'선한 것으로 만족하게 되다'란 문자적 의미이다.

 

곧 본 문구는 사람의 말이 지혜와 사랑으로 절제되어 사용될 때

타인의 존경과 존귀함이라는 선한 열매를 맺게 되며

그것이 그 사람의 내적, 외적 열매를 맺게 되며

그것이 그 사람의 내적, 외적 삶에 충족함을 더해 주리란 의미이다.

 

(13: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18:20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하여 만족케 되느니라).

 

그 손의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 이는 상반절의 ''

병행을 이루는 구절로 '행위'에 대한 결과적 보응을 의미한다.

 

(3:10-11 너희는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하라 그들은 그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임이요

11) 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화가 있을 것은 그 손으로 행한 대로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

 

25:34-36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 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2: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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