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피 흘림으로 인한 새 언약
성 경: [히 9:11-27]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6)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17)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 유언한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효력이 없느니라.
개역성경에는 '데'('그러나')가 생략되어 있다.
'데'는 1-10절에 언급된 불완전하고 제한된 첫 언약으로부터 새 언약으로
주제가 바뀜을 시사한다.
▶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 '장래 좋은 일'은 옛 언약이
제공해주지 못한 온전한 죄의 씻음과 하나님께로 자유롭게 나아가게 해주는
새 언약의 구속을 의미한다(Morris).
이러한 영적 축복은 구약의 아론 계통의 대제사장들이 속죄일에 행한 제사와는 달리
영원한 새 언약의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께서 성취한
종말론적 특성을 반영한다(Johnsson, Grundmann, Lane).
한편 '오사'는 부정 과거로서 새 언약의 좋은 일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시사한다(Morris).
그러나 아직 완전히 실현된 것은 아니다.
▶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 '말미암아'는 저자는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통해서
새언약의 구속 사역이 성취되었음을 언급하고 있다.
(24절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히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
구약 아론 계통의 대제사장들은 속죄일에 동물의 피를 통해서 구속 사역을 행하였다.
(레 16:3 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수송아지를 속죄제물로 삼고 숫양을 번제물로 삼고,
5-11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서 속죄제물로 삼기 위하여 숫염소 두 마리와 번제물로 삼기 위하여 숫양 한 마리를 가져갈지니라
6)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집안을 위하여 속죄하고
7) 또 그 두 염소를 가지고 회막 문 여호와 앞에 두고
8)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9)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10)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채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11)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집안을 위하여 속죄하고 자기를 위한 그 속죄제 수송아지를 잡고,
15-16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 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16)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들이 범한 모든 죄로 말미암아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염소는 백성의 죄를 위한 희생 제물이었으며
송아지는 대제사장 자신과 가족을 위한 희생 제물이었으나 그 효력은
일시적이고 불완전한 것이었기에 매년 속죄일마다 희생 제사를 드려야만 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새 언약의 대제사장으로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온전한 구속 사역을 성취하셨다(Lane).
즉 그리스도의 피를 통한 희생 제사는 영원하며 완전한 것이었다(Hewitt).
'단번에'에는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속죄사역의 특성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매년 반복되는 옛 언약의 구속 사역과는 달리
반복의 가능성이나 필요성이 없음을 시사한다(Morris, Lane).
한편 '성소'는 '지성소'를 가리키는 것으로(Hewitt) 본절에서는 지상의 장막이 아닌
하나님의 존전인 하늘 성소를 가리킨다(Lane, Bruce, Morris).
그리스도께서 속죄 사역을 성취하셔서 하늘 성소에 들어가심은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의 완전한 성취를 시사한다(Lane).
[히 9: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
본문은 옛 언약하에서 드려진 동물의 피의 효력에 대한 언급이다.
'염소와 황소의 피'는 일반 제사에 드려진 제물이었음은 물론
속죄일에 대제사장과 가족, 그리고 백성의 속죄를 위한 피였으며
(12절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암송아지의 재'는 정결케 하는 의식에 사용되었으며,
'재'는 부정한 것을 깨끗게 하는 물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
(민 19:1-10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
3)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잡게 할 것이며
4) 제사장 엘르아살은 손가락에 그 피를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리고
5) 그 암소를 자기 목전에서 불사르게 하되 그 가죽과 고기와 피와 똥을 불사르게 하고
6) 동시에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을 가져다가 암송아지를 사르는 불 가운데에 던질 것이며
7) 제사장은 자기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영에 들어갈 것이라 그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8) 송아지를 불사른 자도 자기의 옷을 물로 빨고 물로 그 몸을 씻을 것이라 그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9) 이에 정결한 자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영 밖 정한 곳에 둘지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간직하였다가 부정을 씻는 물을 위해 간직할지니 그것은 속죄제니라
10) 암송아지의 재를 거둔 자도 자기의 옷을 빨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그중에 거류하는 외인에게 영원한 율례니라).
이러한 희생 제물의 피와 재는 효과가 있는 것이나 단지 외형적이며 상징적으로
깨끗해지고 거룩해지는 것에 불과하였다(Morris, Lane).
[히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
본문은 새 언약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한 구속 사역의 효과에 대한 언급이다.
그리스도의 피는 옛 언약의 제사보다 질적으로 우월한 것으로
옛 언약의 제사가 성취할 수 없는 것 즉 양심을 깨끗이 하는 것과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막던 죄를 제거하는 구속 사역을 성취하였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피를 통한 새 언약의 목적이다.
새 언약을 통해서 양심이 깨끗해진 그리스도인들은 옛 언약 하에서
불완전한 속죄로 인하여 제대로 섬길 수 없었던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되었다.
▶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 성령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이
성취되었다는 사실은 그리스도께서 아론 계통의 대제사장과는 달리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속죄 사역을 이루신
대제사장이심을 시사한다(Morris, Lane).
▶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 - '흠 없는'에 해당하는 헬라어 '아모몬'은
70인역에서 결점이 하나도 없는 희생 제물을 가리킬 때 사용된 희생 제사 용어이다.
(민 6:14 그는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되 번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속죄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와 화목제물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19:2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
이것은 그리스도의 희생의 완전성을 나타낸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자발적으로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 것은
완전한 순종의 성취를 시사한다. (Hewitt, Lane).
(5:8-9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10:5-10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6)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8)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 9: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이를 인하여 드는 새 언약의 중보니 - '이를 인하여'는 본문이 11-14절에서 언급한
내용의 결과임을 나타내다.
특히 이것은 앞절에서 언급된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그리스도의 피가
양심을 깨끗이 하여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한 것을 가리킨다(Morris, Lane, Hewitt).
한편 '중보'는 그리스도의 구속적인 죽음의 효과를 시사한다(Michel).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종말론적 구속을 성취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과 맺기로 약속하신 새 언약을 실현시키셨다.
(8:8-12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9)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0;16-17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렘 31:31-3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32)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따라서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보이시다.
▶ 이는 첫 언약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본문은 그리스도께서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신 목적이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첫 언약 하에서 외형적인 면만 속죄한 불완전한 요소를
해결하여 온전한 속죄를 이루었다.
즉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율법의 불완전성을 해결하여 양심까지 깨끗하게 속죄시킴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로 하여금 기업을 얻게 하였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녀들에게 주어질 '기업'은 죽은 사람의 유언에 따라
얻는 재산을 가리키는 것으로(Morris)
영원한 구원을 시사한다.(Lane).
(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5: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 9:16-17]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17)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 유언한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효력이 없느니라 -
'유언'에 해당하는 헬라어 '디아데케'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닌다.
(1) 언약.
(2) 유언.
'디아데케'는 신약성경에서 보통 '언약'을 가리키나 본절에서는 '유언'을 의미한다.
유언은 언약과는 달리 반드시 죽음을 전제로 하는 것으로
그리스도께서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기 위해서 죽어야만 하셨음을 시사한다(Hewitt, Lane).
이러한 죽음의 필요성은 언약의 절차에서 비롯된다.
구약에서 언약의 비준(批准)은 희생 제물에 의해서 보증된다. (G.E. Mendenhall)
(창 15:9-2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올지니라
10)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가져다가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11)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12) 해 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5)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17)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18)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19)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20)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21)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출 24:3-8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의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전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4)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5)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여호와께 소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게 하고
6) 모세가 피를 가지고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제단에 뿌리고
7) 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니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8) 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시 50:5 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
렘 34:17-2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각기 형제와 이웃에게 자유를 선포한 것을 실행하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너희를 대적하여 칼과 전염병과 기근에게 자유를 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너희를 세계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어지게 할 것이며
18) 송아지를 둘로 쪼개고 그 두 조각 사이로 지나매 내 앞에 언약을 맺었으나 그 말을 실행하지 아니하여 내 계약을 어긴 그들을
19) 곧 송아지 두 조각 사이로 지난 유다 고관들과 예루살렘 고관들과 내시들과 제사장들과 이 땅 모든 백성을
20) 내가 그들의 원수의 손과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의 시체가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의 먹이가 될 것이며
21) 또 내가 유다의 시드기야 왕과 그의 고관들을 그의 원수의 손과 그의 생명을 찾는 자의 손과 너희에게서 떠나간 바벨론 왕의 군대의 손에 넘기리라)
그리스도는 이러한 새 언약의 비준을 위한 희생 제물로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과 맺고자 하시는 새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오셨으며
(요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6:38-39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아들을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는
새 언약의 효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죽으셔야만 했다.
(8:9-12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요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